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이불을 꽁꽁 싸매고 있다가 좀 더워서 창문을 열었어. 근데 창문 밖으로 보이는 가로등 밑에 어떤 사람이 무릎 꿇고 앉아서 정신 없이 사람을 먹고 있는 거야. 자세히 보이진 않았지만 딱 봐도 좀비라고 확신이 갔지. 익들은 이 모습을 보고 무서워서 잠에 들지도 못하고 그대로 아침을 맞이 해. 그러면 그 아침에 학교나 직장에 갈 수 있겠어? 둘 다 안 가는 익들은 아침 일찍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치고. 절대로 일어날 일은 없겠지만 내 방 창문으로 딱 가로등 밑이 보여서 아까 좀비 영화도 보고 해서 생각 나서 써봤어 익들의 선택은?(^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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