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 적부터 아빠의 기분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죽어도 싫었고 때리고 화내놓고 술먹고 들어온 날에는 자는 날 굳이 깨워서 미안하다며 다 아빠 잘못이라며 감정에 호소하는 것도 싫었어 다 커서 이제 말 좀 통하게 머리 좀 굵었다고 같이 술 한잔 안마셔주냐며 서운해하는 것도 싫어 그러게 나 어릴 때 좀 잘해주지 그랬어 엄마 옆에서 힘들어하는데 아빤 뭘했는데 날 키운건 엄마지 아빠가 아니야 누가 뭐라고 물어도 나는 엄마야
| 이 글은 8년 전 (2017/10/2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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