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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10/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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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빠와의 관계를 불편해하는 이유 | 인스티즈

내가 아빠와의 관계를 불편해하는 이유 | 인스티즈

내가 아빠와의 관계를 불편해하는 이유 | 인스티즈

 

난 어릴 적부터 아빠의 기분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죽어도 싫었고  

때리고 화내놓고 술먹고 들어온 날에는 자는 날 굳이 깨워서 미안하다며 다 아빠 잘못이라며 감정에 호소하는 것도 싫었어 

다 커서 이제 말 좀 통하게 머리 좀 굵었다고 같이 술 한잔 안마셔주냐며 서운해하는 것도 싫어 그러게 나 어릴 때 좀 잘해주지 그랬어 엄마 옆에서 힘들어하는데 아빤 뭘했는데 

날 키운건 엄마지 아빠가 아니야 

누가 뭐라고 물어도 나는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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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대의 상처보다 내 기분이 중요한 남자들이 말하는 사랑 이 부분은 진짜 가슴에 비수 꽂히듯 되새기게 되네 정말 그랬구나 아빠는 날 사랑하지만 그냥 나를 향한 사랑보다 아빠의 기분이 중요했던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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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엄마가 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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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 인생 꿈이 아빠같은 남자 만나는거 엄마같은 아내, 엄마가 되지 않는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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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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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맞아..ㅠㅠ 그래서 더더욱 아빠에게 감사해 더 애틋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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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222나도.. 아빠는 왜 엄마랑 결혼했는지 모르겟어. 아빠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꼬박꼬박 쇼핑하고 아줌마들 만나고 하면서 맘에 안드는 일은뭐가 그렇게 많을까.. 어렸을때부터 기분 좋으면 세상 잘해주다가 기분 나쁜 일 있으면 밥도 제대로 안해주고 별거 아닌걸로 혼나고 맞고 (가정폭력까진 아니거 훈육이긴한데 너무 쓰잘데기 없는걸로 혼남) 내가 엄마 딸이어서가 아니라 엄마 자랑용 물건인거 같음 내 성적표밖에 관심 없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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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나도 엄마 꼭 생리할때되면 그냥 분노조절장애 있는 사람마냥 화내고 나랑 언니 머리 자르고 언니는 그때 화장한다고 맞고 나한테는 넌 어려서 머리 아팠던게 다행인줄 알라고 그래서 안 때리는거라고 그러고 아 생각하기도 싫다 지금은 이 환경에 적응해서 그냥 엄마 때되면 내가 조용히 있고 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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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222 알아서 짜져있고.. 너마음 이해가서 너무 슬픔ㅜㅜㅜ 근데 난 엄마가 왔는데도 안나온다고 머리통 맞은적도 있늠.. 있으면 있다고 뭐라하면서ㅋ.. 머리통 맞는건 아픈거도 아픈건데 다른데보다 기분이 훨씬 나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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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와 나도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그런거 있었어 안 나와보면 근데 그냥 그건 어른에대한 예의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다른것들ㅇ 아직도 생각나고 근데 보면 외할머니도 엄마한테 똑같이 해서 그런거 같은게 엄마가 지금 외할머니를 진짜 싫어하거든 그래서 나도 그렇게 되기 싫어서 그래도 엄마다 그래도 우리 엄마다 하면서 지내고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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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사진 읽으면서 눈물난다 진짜 딱 우리 집 사정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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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청소년 내가 자랄동안 아빠의 관심은 성적표일뿐 내 교육엔 관심이 전무했고 술마시고 오면 발길질 주먹질. 그리고 노래방 도우미 부른걸 아무렇지 않게 말해서 내가 화내니 역정... 성인되니까 잘챙겨주는데 어색해 단둘이있는거 어색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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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우리 아빠 정말 열심히 돈 벌어오시고 힘써주신건 아는데 어릴 때 육아나 정서적 영향에는 거의 무관심하시다가 이제 좀 크고 말 통하는 딸이다 싶으니까 말이라도 한번 걸어보려고 하는게 거부감 들어....ㅠ 그래놓고 경제적 뒷바라지만 운운하시면서 이유도 생각해보지 않고 서운해하셔 그것도 싫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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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2222대공감 사실 난 아빠보다는 엄마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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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와..ㄹㅇ공감..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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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헐 이거 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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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55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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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66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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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와 777777777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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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888888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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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99999999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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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10101010
내가 언제 낳아달래서 태어낫냐구... 언제 경제적 뒷바라지 해달랫냐구...
적어도 아버지가 됐으면 정서적인 교감을 해줘야지 이게 뭐람 성인되서도 결국 아빠는 불편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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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1111111
그래서 한번 속삭한거를 일부 말하니까 되게 미안해 하시더라 정말 금전적인 부분만 지원해주면 되는줄 아셨나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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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1212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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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1
131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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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14 헐 대박 진짜 딱 우리집..아까도 그래서 아빠랑 싸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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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8
헐 나 이거 너무 공감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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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낳아주면 다 부모냐.. 키워주고 보살펴줘야 그게 부모지..
아빠 힘들게 돈버는거 아는데 나한테 아빠는 안좋은 이미지밖에 없어서 좀 그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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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진짜 누가 아빠 돈 힘들게 버는거 몰라서가 아님 평소에 했던 행동들이 있는데
내가 어떻게 아빠를 좋아하겠어ㅋㅋㅋㅋ지금도 그러지만 아빠 빨리들어오는 날 내 기분은 항상 별로였음
내 인생 목표는 엄마같은 결혼생활 안하는거 아빠같은 남자는 1명도 안만나는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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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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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남녀차별 데 본인이 하는게 남녀차별인지 모름 진짜
그 사람이 힘든걸 아는거랑 혐오는 별개야 이젠 혐오라는 감정까지
생기려고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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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난 그래서 솔직히 아빠 술마시면 내가 때려...패륜이라고 욕해도 좋아 솔직히 인간 대 인간으로 내가 당한 상처가 더 깊고 많으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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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빠는 늘 엄마랑 얘기하다가 엄마가 못 알아 듣는 이야기가 있으면 아 그게 아니라고! 이러면서 고함 지르고 온갖 욕설을 퍼붓는데 이게 가족인지 아빠라는 남성이 지휘하고 학대하는 무리인지를 모르겠어 이걸 어린 시절부터 들어 오고 있는 내가 이젠 미치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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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솔직히 경제적으로 먹여 살리는 거는 부모로서 당연하다고 느끼고 그걸로 생색내려는 게 제일 혐오스러워. 자식을 낳았으면 키우는 게 당연한 거고 버리는 건 그건 인간이 아니고 쓰레기라고 말하고 싶어. 근데 아빠라는 인간은ㅋㅋㅋㅋ 그저 자기가 돈 벌어준 것만 생각하고 지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모르나봐ㅋㅋㅋㅋ 날 키워 준 건 당연하니까 고마워할 생각도 없는데 부모 노릇은 하나도 안 했으면서 부모 대접 받으려는 거 역겨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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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22 격공 낳질 말던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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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정말 공감하고 간다
우리도 행복할수 있을까?
아니 나만 인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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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아 맞아...ㅜㅜㅠㅠㅜ 사실 다 자기때문인데 그래도ㅜ가족 사이에서 좀 소외되는듯한 기분이 드는게 싫다고 하니까 말 일부러 걸어보려고 치면 의미없는 응,응만 반복하고 그마저도 끊고... 정작 자기얘기 좀 못들었다 싶으면 짜증내고 확확 호통치고........
자기는 그저 삐진거 고작 조금 티내는거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우리는 집안 분위기 싸해지는게 너무 무서워서 엄청 눈치보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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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공감된다 우리아빠 나 뱃속에 있을때부터 내 어릴때 기억에 엄마를 때리던 모습이 머리에 박혀서 지금 성인이 됐는데도 못잊어서 아빠꺼리게돼 어릴부부터 우리자매 악착같이 키운거는 우리엄마뿐이였구 지금도 나한테 가족은 엄마 내동생뿐인데 아빠는 나 이제성인돼서 머리좀컸다고 대화하시려고하는거같은데 그냥 싫어
억압하는것도 싫고 감히 여자가 이런 마인드도싫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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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내가 변하지 않는 건 외출하고 집 들어가기 전 엄마한테 전화해서 아빠는? 했을 때 집에 안계시단 말이 제일 좋다는거. 손님만나고 늦게 들어오신다는 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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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추천각이다 모두 힘내자...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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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난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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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진짜 ㄹㅇ 나임 트라우마도 쩔고 정작 본인은 모르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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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공감 항상 사고치고 카톡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
지금 아빠 예전과 다르게 열심히 일하시고 내 눈치보는거 뻔히아는데도
옛날 그 모습 떠올리면 그냥 미움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밤마다 눈물나는데 아빠는 어떻게 싹 다 잊고 나와 잘 지내려하는지..
가끔은 아빠를 사랑하지 않는 내 모습에 죄책감 느껴서 힘듦.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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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공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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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와 진짜 공감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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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지금딱우리집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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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ㄹㅇ 걍 나한테 말 안 걸었음 좋겠다 우리 아빠만큼 이기적인 사람이 또 있을까 엄마랑 연애할 때 차에 불 나서 먼저 도망가기 바빴던 사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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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와 진짜 핵 격공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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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난 아빠 같은 남자를 절대 만나지 않을 것이며 만약 엄마가 된다면 엄마 같은 엄마는 죽어도 되지 않을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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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2222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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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3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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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난 이 나라를 뜰 거야 정말로 다 가 싫어 빡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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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고생하신거 알고 감사한데 솔직히 남편으로서 아빠로서는 좋은 사람 아님... 교육 결과만 보고 자기 생각이 옳고 나중에는 내가 다 갚아서 당신 미래를 당연하게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싫고. 그리고 그냥 답답함 안맞음 엄마랑도 그렇고 깊은 얘기 하고싶은데 대화가 안되는걸 어떡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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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주위에 행복한 부모님 밑에서 밝게 자라고 엄마아빠가 자기 이상형이고 나중에 미래에 그런 부모님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들 진심으로 부러움 가끔은 진짜 눈물나게 부럽다 그거 엄청난 복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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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22 부모님이 항상 의견 잘 들어주고 두분이서 행복한 모습 서로 배려하는 모습 보면서 자라온 친구들이 부러워 ㅠ 난 사랑하지만 과거만 생각하면 너무도 미워지는 이중적인 맘을 갖고 평생을 산다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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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공감된다... 당장 이틀 전에도 아빠 때문에 집안 분위기 엉망됐었거든...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거나 동생이랑 싸우는 등 그러면 갑자기 무섭게 돌변해서 막 소리지르고... 그럼 난 또 나만 가만히 있었으면 이런 상황까지는 안 왔을텐데라며 후회하고... 이게 내 잘못이 아닌데 내 잘못인 것처럼 죄책감 느끼는 이 상황이 이해가 안 돼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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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헐..우리집인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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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맨날 이런 일 있고 나서 또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거 보면 내 자신한테도 환ㄷ멸 남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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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오ㅏ 진짜 공감간다 그때 기분으로 나한테 뱉었던 말이 나는 하나하나 다 상처였는데 돌아서서 너무 마음에 담아 두지 말래 ㅋㅋㅋ 화내고 큰소리 내는거 듣기 싫어서 맨날 참고 눈치보고 나만 참으면 조용하니깐 ㅋㅋㅋㅋ 어렸을때는 인식하지 못했는데 크고나니깐 눈이 보이더라 남들한테 이런거 들키기 싫어서 감추고 싶었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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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남자 없으니까 집안이 평화로움 연휴 때 아빠 만났었는데 살도 빠지고 성격도 많이 죽었더라 그러게 잘 하지 그랬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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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난 우리아빠같은 남편도 안만날거고 엄마같은 아내도 안될거야. 솔직히 내 능력이 된다면 끝까지 혼자 살것이다. 진짜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는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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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나도 저랬었는데 1년 전쯤에 엄마랑 아빠랑 크게 싸우고 나서 자기 막 자살할거라고 자기가 죽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고 엄마아빠 싸우는거 말리니까 나보고 엄청 무서운 목소리로 조용히 하라고 해서 그 이후로 상처받고 1년 넘게 말 한마디도 안함 난 진짜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어 아직 내 동생이 고등학생이라서 못하는 것 같은데 진짜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고 난 딸은 아빠같은 남자 만난다는게 너무 무서워 그리고 자기가 나보고 아빠라고 부르지 말라고 해서 지금 이 글 쓰는데도 너무 치가 떨리고 진짜 싫어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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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친구들은 나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줄 아는데 그거 아니야...화목한 척 하느라 진짜 힘들다...그 일 저질러 놓고 외할머니랑 이모한테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것도 너무 소름끼치고 진짜 빨리 이혼해서 엄마랑 살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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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엄마 때리던 거, 어린 나랑 내 동생 주먹으로 때리고, 엄마랑 이혼하고 나니까 겨우 열한살인 자식들이 집안일 안한다고 때리고 칼들고 협박하고, 그게 쌓여서 우울증이랑 공황장애 너무 심하게 오니까 그것마저 내가 잘못해서 생긴 문제라고 치부하고... 진짜 칼로 위협 당한 적이 몇번인지 셀 수도 없어 저번엔 다 해탈하고 차라리 이렇게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 생각해서 자살 시도만 수십번이고...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얼마전에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가 행복하다고 하던데 부럽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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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본문 다 받고 거기에 엄마도 추가 부모님 두 분 다 그러셨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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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첫줄 진짜 공감한다 아빠 때문에 분위기 바뀌는 거 진짜 내가 커서도 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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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ㄹㅇ 나도 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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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ㅁㅈ 나 아직도 가끔 아빠 목소리 들리면 소름돋게 무서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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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ㄹㅇ 공감. 집 분위기가 아빠로 인해서 좌우되는게 너무 끔찍하고 싫음. 자기 기분 나쁘다고 싫으니까 뭐 하지말라고 그러고 내 인생인데 왜 자기들이 정하고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날 키운 건 엄마지 아빠가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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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진짜로..자기가 기분 안좋으면 욕이란 욕은 다하묜서 집안 분위기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그러한 상황에 대한 불만을 조금이라도 표출하면 말도 안되는 논리로 화내고 자기의견이 다 맞는말이고 그래놓고 아빠한테 다정하게 싹싹라게 굴지 못한다는 소리나 해대고 먼저 그딴식으로 군게 누군데 자기 행동은 하나도 반성할줄 모르고 진짜 그래놓고 감정에 호소라는거 진짜싫어 감정으로 호소라면 내가 아빠말을 안들어주면 나쁜 딸인것 같이 말하잖아 내 주변이든 인티든 보면 그런 가정들 되게 많고 그래서 결혼아나려고 마음머금 아니 적어도 남자랑 결혼안라려고..엄마도 아빠 사랑라라고 다정하게 굴라고 강요하는거 싫고 그냥 본문내용 너무 공감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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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레알 공감진짜로 자기가 이태까지 그렇게해놓고 내가 자기싫어하니까 나만나쁜사람만듦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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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93
ㅇㄱㄹㅇ 진짜 살기 싫다 가끔씩은 이세상 모든 남자가 없어졌으면 할 때도 있음 너무 싫어서
게다가 이렇게 가끔 사연 올라오는 남자들도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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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와씨 진짜 우리집인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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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난아빠가 집안일 19년동안 한번도 안하다가 이제 가끔 하는거가지고 자부심느끼는거랑 자기가 미안하다고 사과 절대 못 하고 걍 내가 맞는말만 해서 할 말 없으니까 뺨때리는 행동이랑 엄마와의 결혼생활을 보고 남자랑 연애는 해도 결혼은 절대 못하겠구나 느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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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 중3 생일날 알고그런건지 모르고그런건지 나보고 죽으라고 했던 이후로 관계 절대로 좋아질 수 없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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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집안일 가끔 정말 가~끔 한번씩 하고 생색내는거 공감해 집안일은 여자만 하는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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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쓰니집=우리집
이제와서 잘해주려고하면 뭐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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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우리아빠는 성격이 불같아서 흥분을 잘하는데 안때리는 대신 욕을 엄청 했어 내가 어릴 때 들었던 가장 충격적인 말은 망치로 머리를 깨부시고싶네 였어. 그 말은 죽을 때까지 못잊을꺼야. 근데 누군가에게는 이 말이 상처일 수도 있겠지만 난 차라리 맞고싶었어. 말로 사람을 죽이는데 그게 그렇게 상처더라고 나는 아빠같이 욕하는 사람 죽어도 안만단다니까 그럼 너는 너랑 자식 때리고 패는 사람이나 만나래... 아빠는 잊었겠지만 아빠가 나에게 했던 말들 절대 못잊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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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ㅇㅈ 그래놓고 자기는 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처구니가없어서..ㅋㅋㅋㅋ 자기는 기분대로 행동한거니까 잊었겠지 ㅋㅋㅋ그래놓고 커서 안좋게대하니까 징징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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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ㅇㅈㅇㅈ 본인은 기억도 못하구요 우리만 뒷끝있고 거짓말쟁이 되고 캬~ 세상 살기 쉬워 이렇게 쉽게 사람 죽이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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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쓰니말 다 공감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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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사고치고 자기 혼자 나한테 사과하고 나는 사과받지도 않았는데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말걸고 그러는거 진짜 싫음 진짜 집나가고 싶어 내가 우리 고양이때문에 참는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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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아빠 큰소리 내는 것 때문에 한동안 아빠 목소리 비슷한 소리만 들어도 심장 빨리뛰는 트라우마?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암튼 그래서 남자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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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날완전 보험취급하는거도 짜증남ㅋㅋ 내가 너한테 얼마를 갖다바쳤는데! 어쩌라는건지 투자한만큼 결과내기를 원하는데 보험도 안그러겠다 내가 무슨 기계야? 벌써부터 등에 빨대꽂을생각하는데 부모가 자식키운거갖다가 왜그렇게 생색내는지 모르겠음 난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아닌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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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와 ...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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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나도 그동안 남자들이 기분따라 폭력적으로 변하는거 보면서 내 기 죽일대로 죽이고 살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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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공감,, 술만먹었다하면 눈부릅뜨고 아빠기대조건에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날 잘못키웠다고 다 너네 엄마때문이라고 윽박지르고 엄마보고 내가 돈벌어 오는데 니가 하는게 뭐있냐고 무시하고 정말 모욕적인 말들을 서스럼없이 하고 그럴때마다 정이 뚝뚝 떨어짐 나때문에 아빠없이 살아가기 힘들다고 억지로 아빠랑 살고있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나만안태어났었으면.. 이런 생각까지도해보고ㅋㅋ,, 아침되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행동하는 아빠가 밤낮 너무 다른 아빠가 이제는 징글징글해 얼굴도 보기싫어
아빠때문에 남자꺼려하는 트라우마도 생겼는데 주변에 화목한 가정보면 진짜 부러움 특히 친구한테 듣는 친구아버지 일화라던지.. 물론 그게 전부 모습은 아니겠지만 난 그런얘기를 꺼낼수도 없어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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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공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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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맞아.. 애초에 내가 비혼주의자가 된 이유가 우리 엄마가 힘들어하는걸 보면서 커서인듯.. 아빠 집에 안오는날이 제일 좋았었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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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어... 이거 약간 공감간다. 약간 아니고 좀 많이. 완전 나쁜 사람 아닌 건 아는데, 언제 돌변한 지 모를 때가 대부분이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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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아 진짜 며칠전에 나한테 거짓말 쳐놓고 내가 왜 거짓말쳤냐고 하니까 끝까지 욕하고 .. 진짜 입에 담기도 싫은 욕을 그냥 막해 ㅋㅋㅋㅋㅋㅋㅋ 이중인격자도 아니고 .. 돈벌어온다고 생색은 진짜 너무내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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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어릴때는 말 안통한다고 안놀아주고 다 크니까 말 통할거같다고 친한척하는데 진짜 잘못됨 어디서 봤는데 어릴때부터 그 눈높이로 놀아주고 친밀감형성해야 커서도 친하다는데 내 케이스도 그렇고 주변둘러봐도 어릴때부터 아빠랑 잘 지낸친구들은 지금도 아짜랑 친구처럼 지내고 아빠가 잘 안놀아주고 별 추억없는애들은 아빠랑 서먹하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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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술취하면 머릿속에 있는 말 할 말 안할 말 다 하면서 상처줘놓고 '내가 이 말을 하게 된건 당신 때문이야' 이 마인드 진짜 역겨워 집안 물건 다 던져놓고 엄마때문이니까 엄마보고 치우라는거 진짜 무슨 정신머리 인지 모르겠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환생해서 두배로 당했으면 좋겠다 내가 성인 되고 나서부터는 그 빈도가 더 늘어나고 말도 안되는거 요구하고 안지키면 다 던져버리고 ㅋㅋㅋ 25년동안 그래놓고 이제와서 엄마가 이혼하자고 하는거 왜 붙잡는지; 양심없나 앞으로 잘하겠대 ㅋㅋㅋ 한번이라도 자기 기분대로 하기만 해봐 진짜 아빠고 뭐고 죽일수도 있을것같애 엄마 너무 불쌍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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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레알임 지 기분대로 행동하고 팰때는 언제고 그런것들이 어렸을때부터 쌓여서 지금 커서는 싫어하고 말띠껍게하니까 속상하다고 서운하다고 개 징징대는거 ㄹㅇ싫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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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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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95
2222222222
동생이라 진짜 가끔은 예쁘지만 아빠행동 그대로 닮아가는거 보면 진짜 너무 싫고 미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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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아빠만 가만히 있으면 가정이 화목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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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술 마시고 행패 부리는 거 기억을 못하는 건지 또 그러려고 기억 안 나는 척하는 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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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난 엄마 아빠가 다 저랬어..ㅋㅋㅋㅋㅋ 에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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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저런 상황 예시가 뭐야?? 직장상사한태 혼나고 들어왔는데 집에 돌아와서 딸이 앵기면 짜증을 딸한테 푸는 경우인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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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가까운 예시를 들자면 다른 얘들이 본인 무시할 때는 한마디도 못하는 친구가
내가 농담식으로 말 한마디 던지면 쌍욕하면서 뭐라 하는 얘들+다른 친구랑 같은 잘못을 했는데 나한테 뭐라 하는 얘들과 비슷한 상황
사람 가려가면서 본인 감정 표출하는 사람들이 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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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어.. 사실 나 우리아빠 되게 좋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생각해보면 아빠 기분 따라서 집안 분위기 결정됐고.. 울아빤 폭력을 쓰진 않았지만.. 그냥 아빠 기분 안젛은날은 모두 가만히 있었고 비위를 잘 맞추려 했었어. 아빠도 감정 가정폭력자구나. 아빠도 불쌍해 본인에 대해서 모르는게. 그리고 엄마도 너무 불쌍해. 언니도. 우리언니엄마 최대 피해자야. 불쌍하서 눈물나려고 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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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우리집이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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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공감 진짜싫다 가부장제 없어졌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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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평소엔 멀쩡하다가 주말마다 술마시고 들어와서는 욕이란 욕은 다해놓고 내가 그냥 못들은척하면 엄마한테가서 너가 로 행동하니까 애도 저모양이지 그냥 자기를 죽여라 맨날 이지ㅣ라ㄹ하는데 그래놓고는 다음날되서는 우리가족 잘지내보자고 자기는 노력하는데 왜 우리보고 안받아주냐고ㅋ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진짜 그래놓고는 맨날 나한테와서 꼭 자기 따라가야한다고ㅋㅋㅋㅋㅋㅋ내가 왜그래야하냐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럼 진짜 큰일날거같아서 말은 못했지만 성인되자마자 집 뜨는게 내 소원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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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나 성인되고 집 떳는데 진짜 너무 좋아! 지금은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 곧 매일매일이 천국 같고 평온해 질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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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대학 졸업과 동시에 그 아버지라는 인간과 인연 끊었다. 위자료 대신 학비를 받은거라 생각하니 홀가분하더라. 그 인간이 칼들고 쫒아오는 꿈을 마지막으로 꾼게 5년 전이야. 10살때 일기장에는 어떻게 자살할까 고민한 흔적뿐이었는데 지금의 나는 너무 행복해 ㅋㅋ 영생하고 싶다 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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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아빠랑 사이좋은 친구들보면 참 부러움 항상 무뚝뚝하고 살갑게 대해주지도 않는 아빠가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내 딸 우리딸 사랑스럽게 불리는 친구들 보면서 혼자 서러워 많이 울었다 ... 그래서 그냥 원망스럽기도 하고 답답해서 보기싫기도 함 ... 엄마한테도 못하고 좋은 아빠라고 보이지도 않는데 그냥 이혼하고 따로 살면 좋겠음 ...불쌍한 엄마 엄마도 사랑받을 자격 충분히 있는데 왜 이런 사람을 만나서 외롭고 힘들어야 하는지 ... 머리 큰 중학교때부터 내 아빠같은 사람 만나지않기가 내 목표였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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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엄마랑 동생은 애증이란 감정을 지니면서 대하는데
아빠는 그런 애증이란 감정마저도 안 들어 얼굴 보면 울화가 치밀고 입에서 욕이 막 나올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얼굴 마주 보고 있으면 사이코가 되는 기분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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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하...난아무래도 호구인걸까? 이런글보면 그냥 가족이니까 내가참고살아야지 하고 힘들고속상했던거 다 가슴에묻어뒀던게 되살아나서 다 따지고싶은데 꼭 다시 묻어두게되더라..호구인가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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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쓰니야 나랑 정말 똑같다 토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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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나도 옛날엔 딱 저랬는데.. 정서적으론 엄마가 가까웠는데 지금은 제2의 사춘기가 온 것 마냥 진짜 엄마가 격하게 싫다 기껏 쌓아온 내 마인드 성격 엄마가 지금 다 베려놓고있음 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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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내가 제일 충격이었던건 니같은거 낳은걸 후회해 << 라는 말 ㅋㅋㅋ 싸우다가 저 말 듣고 진짜 망치로 머리 한대 맞은것처럼 멍해져서 엉엉 울었음 절대절대 못잊는다 저 말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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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와 진짜 우리집이네 ㅋㅋ 아 화목한 가족이 너무너무 부러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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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8
난 엄마아빠 둘다 그러셔서... 엄마 기분 나쁠땐 그냥 나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거 들어줘야돼 아빠도 버럭하는거 진짜 심해서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버럭하는 거 듣기만해도 심장 벌렁거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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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난 아빠랑 사이좋은 친구 질투했었어. 그땐 질투인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질투더라 너무 부러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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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른거하다가 들어왔더니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 줄 몰랐어.....! 우리 모두 힘내자 익인들아 우리들 모두 꼭 행복해지자 우리 꼭 행복해지자!!!! 그리고 아빠 나는 아빠가 날 사랑한다는걸 알아 그래서 가끔은 아빠를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어 근데 그 가끔의 찰나가 지나고 나면 또 끔찍했던 과거가 생각나고 현재의 내 앞에서는 좋게좋게 대하고 아무 짓도 안 했다는 듯 웃는 아빠가 더 싫어져 아빠는 날 때리고 학대하고 수학 문제 조금 틀렸다고 온갖 모욕을 주고 내가 자살하고 싶다며 울 때 그럼 자살하라고 말했던 사람이야 물론 진심이 아니었겠지 하지만 아빤 그냥 그 당시의 아빠의 자존심과 기분이 내가 받을 상처보다 중요했던거야 난 그게 절대로 용서가 안돼 그래서 난 아빠를 사랑하기가 힘들어 어릴 적 트라우마라는게 얼마나 심각한건지 난 어른이 아이를 때린다는 말만 들어도 몸이 떨리고 눈물이 맺혀 아빠 지난번에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학생들은 다 맞아야된다며 웃으면서 말했지? 나 그 때 옆에서 들으면서 몸이 벌벌 떨리는데 안그런 척 했어 눈물 나올 것 같아서 일부러 빨리 걸었고 아빤 이토록 무지하고 스스로가 무죄라고 생각해 난 아빠를 용서할 수 없어 그리고 그것에 미안하지 않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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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진짜 아빠가 자기 성질 못이겨서 엄마랑 우리한테 막말하는게 너무 싫다 ㅋㅋㅋㅋㅋ 사소한거에도 자기 혼자 짜증내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 엄마가 상처받는게 내 눈에 다 보이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도 한심하다 ..ㅎ
그리고 내가 성인되서 하고싶은일이랑 내 목표같은것도 아빠한테 말하면 그렇게 살거면 집 나가서 살라고 호적 판다고 20살되면 그냥 나가서 연끊고 살라고 그러고ㅋㅋㅋㅋㅋ 나는 성인되서 혼자 여행다녀보고싶다고 말한게 다였는데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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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아빠가 좋은데 당연한듯이 막 다같이 집안일하는데 누워만있거나 짐은 오빠랑 나랑 엄마한테 다 들고 올라가라고 그러고 아빠는 걍 올라올때 좀 어이없어 ... 옛날보다는 많이 변했는데 더 변했으면 좋겠어. 라면 말고 요리도 좀 배우고 욱하는 성격도 좀 죽였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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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나는 엄마아들들 자기가 먼저 나 짜증나게 해서 투덜대면 돌변해서 나한테 쌍욕함ㅋㅋㅋㅋㅋ아 잠만 눈물나 진짜 내가 잘못한게 뭔지 백날 생각해봐도 모르겠는데 자기 기분 안좋아졌다고 앞뒤 안보고 쌍욕하고 가만 안둔다고 그러고 막 엄마 아빠 없을때 보자고 그러면서 협박하고 내가 남자 삻어하게 된 계기는 다 엄마 아들들 때문임 아 내일 눈 부을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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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토닥토닥 울지마ㅠㅠㅠㅠㅠㅠ나도 오빠 남동생 있어서 이것도 어느 정도 공감간다 나한테 막 욕하고 이런 정도는 아닌데 자기 기분 안좋다고 위협적으로 행동하는거 진짜 재수없어 지 기분 좋을 때는 막 내 방 찾아와서 장난치고 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지 기분 안좋아지면 사람이 말걸어도 다 무시하고 짜증내고 재수없음 여자와 남자의 물리적인 힘 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 차이에서 오는 공포를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느끼고 남자가 위협적으로 다가오면 당연히 그 공포에 반응하게 돼서 숙이게 되는데 남자들은 그걸 이해를 못하나봐 그 공포가 얼마나 큰지를 공감을 못하는거 같아 그냥 그게 자기들의 권위와 위엄을 뒷받침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진짜 이게 난 너무 무서운거라고 생각해 어떻게 사람이 본능적으로 내가 저 사람보다 위에 있다는 사상을 갖게 되는걸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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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
진짜 이거 너무너무 공감된다 지 감정만 감정이고 내 감정은 감정도 아닌가 생각할때는 쟤가 나중에 또 저러면 이렇게 말해야지 하는데 실제로 일어나면 그게 너무 무섭고 내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아무말도 못하는데 그걸 보고 내가 잘못했다는걸 인정했다고 생각하는지 자기 잘못은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고 변화도 없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고..암튼 쓰니야 울지말라고 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딱 보자마자 더울긴 했지만 위로 해줘서 진짜 고마 ㅜㅠㅠㅠ쓰니가 울일 없었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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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4
되게 아무렇지도 않게 넌 진짜 개처럼 쳐맞아봐야된다고 그래야 정신차린다고 성인되면 엄마아빠는 봐도 엄마 아들들은 안볼거야 진짜 연끊고 행복하게 살아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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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7
진심 난 줄.. 진짜 나한테 관심 하나도 없으면서 갑작스런 애정표현 안받아주면 서운해하는 거 어이없고 웃겨 내 나이도 모를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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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9
맞아 나도 어렸을때부터 아빠라는 먼지만도 못한 하숙생 새끼가 나랑 엄마 사람 미치도록 괴롭혔지 술은 기본 정신병 행동에 아직도 기억난다 엄마 때리고 나 얼굴만 때려서 내 얼굴이 내 얼굴이 아니었음. 10년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다 지금도 살얼음판이고 내 엄마란 인간도 약간 수긍하며 산다는? 마인드로 바뀌어서 집에서 나혼자 고군분투 중이고 엄마랑도 사이 안좋음 내가 맨날 이혼하라고 난리친지 3년이 다 돼 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무조건 되갚아 줄거임 쳐패든지 감방을 보내든지 이혼은 무조건이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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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ㄹㅇ자기가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자식들은 무조건 싹싹하고 예의바르고 아빠를 존중하길 바람 솔직히 집에 같이 있는 것도 불편하고 대화도 하기 싫음ㅠㅠ그리고 난 그냥 미래를 위한 투자임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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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아빠가 직업특성상 타지에서 일하는데 어릴 때는 어디 데리고 놀러가지도 않고 집에 자주 오지도 않았으면서 고등학생 되니까 갑자기 공부는 어떻니 대학은 어디 생각하니 이런거 묻는데 진짜 너무 화났었음 물론 아빠가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내가 대학도 다니고 용돈도 받는거지만 어렸을 적에는 전혀 엄마와 오빠와 나에 대해서 무관심 하다가 그때 와서 신경쓰는척 하는게 진짜 싫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지금도 자기가 하고 싶은거 자기 혼자 하고 다니고 우리 가족이 어떻게 힘들게 사는지 관심 조차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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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공감된닼ㅋㅋㅋㅋㅋ우리아빤 때리진 않지만 욕을 많이해서...아빠가 화내면 나도 화내는데 아빤 이런 나보고 또 욕하고 아무 잘못없는 엄마한테 화풀이하고 쟤 저렇게 된게 너때문이라고..생각해보면 웃긴게 내 성격변한게 누구때문인뎈ㅋㅋㅋㅋㅋ그냥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아빠 소리지르는거 너무 듣기싫고..아빠한테 그나마 고마운건 남자 보는눈이 높아졌다는거..?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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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엥? 내얘기 적어놓은줄ㅋㅋㅋㅋㅋ
요즘들어 난 부쩍 심해져서 아빠랑 심하게 싸운뒤 5개월전? 부터 피함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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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6
난 엄마가 저래 너무너무 싫어 자기는 집안일도 안하면서 아빠 안하면 소리지르고 가족들한테 맨날 잔소리하고 가족잎일 안하고 쉬는꼴을 못 봐 아빠는 엄마랑만 좀 떨어져 있으면 좋은사람이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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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와 내 얘긴줄.... 자꾸 멀어졌다고 엄마한테 뭐라하는데 그 이유가 자기한테 있다는 걸 몰라... 그 행동이 더 멀어지게 한다는 걸 몰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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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8
나는 부모님 몰래 오빠에게 심한 학대를 당했었는데 당하던 도중 아빠한테 들켜서 이제 그 학대가 멈출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았고 유일한 구원자였는데 ‘동생 때리지마라’와 ‘넌 왜 동네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니’가 다였다..ㅎ 내 세상은 그날 무너졌고 아무리 같이 지내도 정이 생기지가 않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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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진짜 공감된다 나는 아빠가 너무 불편해 어려서부터 엄청 맞고 자랐어 그래서 같이 한 공간에 못 있어 밥도 같이 못 먹고 차도 같이 못 타 근데 아빠는 이런 나보고 너는 내가 못 해준 것도 없는데 왜 미워하냐고 그러더라... 난 학원같은 경제적인 것보다는 나를 진심으로 대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애정들이 필요했던건데.. 항상 성적얘기 밖에 해본 적이 없어서 다른 어떤 주제로 말을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난 그냥 하나도 모르겠는데 나보고 서운하다고 그러면 어쩌자는 건지... 그냥 힘들고 밉고 서러워 절대 아빠같은 남자랑 결혼 안할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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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난 엄마가 이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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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6
ㅋㅋㅋㅋ정말 끔찍하고 혐오스러운 아빠인데 나같은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게 충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아빠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ㅋㅋㅋㅋㅋㅋㅋ와진짜...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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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7
나는 그래도 우리아빠가 좋은 아빠라고 생각 했는데 엄마아빠 싸운뒤로 아빠 맨날 술먹고와서 자는 사람 깨워가면서 한탄하고 그러다가 엄마가 제정신일때 해라 혹은 엄마가 아빠한테 엄마 할말 하면 또 열받아서 욕하고 식탁넘기고 컵던져서 깨뜨리고 나는 또 어렸을때 그상황이 무서워서 엄마아빠 둘이 싸우는거 말리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아빠가 한번 며칠 집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어렸을때라서 싸우는일이 없고 편하니까 막 아빠한테도 연락 안하고 그랬거든 근데 지금 생각해도 막 죄송하고 그러긴 한데 요새도 맨날 술마시고 또 욕하고 한번 집 뒤집고 나한테 할말 있으면 그얘기 꺼내서 자꾸 하니까 지금은 너무 힘들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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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술만 먹으면 사람이 노답되서 참 힘들다
지긋지긋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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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쓰니야 나 이거 우리 아빠가 봤으면 해서 보내주고싶은데 저장할수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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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나는 아이를 낳기 싫은 이유가 나 스스로 내 엄마 아빠 같은 엄마가 되지 말자고 항상 다짐하면서도 그걸 못 지킬까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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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자아성립이 되는시기에 주말가족이였고 아빠랑은 정서적 교감 한게 없는데 이제와서 친한척하고 다정하게 얘기하는거 가끔 되게 불편함. 아빠랑 둘이있는거 어색하고 못견디게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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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아빠가 언니한테 감정적으로 많이 대했고 그 영향으로 언니가 나한테 언어폭력 많이함ㅋㅋㅋㅋ차라리 때렸으면 하고 바랬던 날들이 하루 이틀이 아니야ㅋㅋㅋ이제 와서 친한척 들러붙다가 내가 자기 심기 건드리면 또 돌변해서 막말하고ㅋㅋㅋㅋ상대를 협박하고 상대의 마음에 상처내는게 "내 기분"보다 중요한 사람이 나한테는 언니ㅋㅋㅋ매일매일 눈치보고 기분살피고 욕 안먹으려고 조심하는게 이젠 일상인데 본인은 나 한테 어떤말했는지 하는지 아무것도 모름ㅋㅋㅋㅋㅋㅋ내 마음만 상처로 너덜너덜한거ㅋㅋㅋㅋ진짜 기분 더러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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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그래도 자식걱정하고 사랑하는건 아빠나 엄마나 똑같아. 아빠들이 표현이 서툴고 쑥스럽기도하고 그러니까 그런거지ㅠㅠ 또 일도 하고 그냥 서로를 조금만 이해하면되는데 모두가 서툴러서 그런거야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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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근데 어릴때 폭력쓰고 그런거는 표현서툰거랑 상괸없는것같은데? 지금 다 이쪽에 포커스 맞추는것같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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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표현이 서툴고 쑥스러워서 자식한테 욕하고 폭력 써? 자식을 사랑해서 자식한테 욕하고 폭력 써?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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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엄마아빠 사는거보고 연애는 해도 결혼은 안해야겠다고 다짐함 결혼하는 일이 있더라도 책임 질 자신없으니 애도 안낳을꺼야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졌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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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잘 키우지도 못할 거 경제적 지원 좀 해줬다고 엄청 생색내고.... 아니 누가 낳아달랬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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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사랑한다는 말로 감정폭력 안했으면 좋겠어 그렇게 상처줘놓고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들이 전부 아빠한테 받은 것 들인데 사과는 못해줘도 그만은 해줘야지 왜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날 위한거라고 변명을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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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유치원 때부터 자기 기분 안 좋다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물건 던지고 두들겨 패고 집안을 뒤집어 놓고서 풀어주겠다고 언니들이랑 엄마 다 놔두고 나만 불러서 팔베개 해준 거 지금 생각해도 역겨워. 내가 그때 얼마나 무서웠는데. 아빠가 출장 갈 때가 제일 행복했어. 말로는 부성애 어쩌고 하면서 자기가 가진 건 없지만 우리를 위해서라면 자기 한 몸 희생해서 어떤 거든 해주겠다 구구절절하면서 사실은 자기 연민에 푹 빠져서 자식한테까지 열등감 느끼고 뭣도 안 되는 자존심 세우려고 가족들 짓밟으려 하는 진짜 상종하기도 싫은 사람. 난 정말 학교 기숙사에 있다가 집에 갈 때면 휴대폰 꼭 쥐고 있었어. 병원에서 아빠가 죽었다는 전화가 오길 바라면서 가다가 거의 다 도착할 때까지 아무런 연락이 안 오면 진짜 절망스럽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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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내가 진짜 나이가 들면 들수록 깨닫는 게 우리 엄마 아빠가 얼마나 무책임하게 낳기만 했는지라는 게 너무 비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등학교 1학년 때 기술가정 배우면서 임신, 출산, 양육 다루는데 정말 최악의 양육 방식이라고 영상을 보여주는 게 딱 우리 아빠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저런 사람이 있냐고 그러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 계획도 없이 무작정 임신해서 낳아놓고서 넌 친할머니 돌아가신 후에 생겨서 할머니 묘비에도 이름이 없으니 태어나면 안 되었던 거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나 짓껄이고. 자기가 지 엄마 돌아가신 후에도 해대서 생긴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지. 진짜 아빠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딱 하나야. 이 사람 때문에 14살 때까지 내가 미칠 듯이 우울했던 거. 그 어리고 한참 밝을 나이에 구석에 우울하게만 있다가 친구도 못 사귀고 못 놀았던 거. 나한테 아빠는 내 인생의 첫 페이지에 먹물을 들이부은 놈, 딱 그래. 내 영혼을 좀먹지. 우리가 그 동안 아빠를 몇 번이나 경찰에 신고했었는데, 여태까진 집안일이라고 그냥 가더니 작년엔 그래도 나한테서 떼어는 주더라. ㅋㅋㅋㅋㅋ진짜 허무해. 이번엔 그렇게 크게 맞지도 않았는데 고작 이런 걸로 해결이 나다니, 그럼 그 동안은. 이번에 아빠한테 맞을 때 흉터도 안 남게 맞을 바엔 차라리 한 번 죽을 만큼 맞아서 여기저기 엉망이 돼버리면 아빠를 확실하게 처넣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였는데ㅋㅋㅋ의무적으로 교육 받으로 가는 거 같던데 성격이 좀 누그러진 게 정말 마음에 안 들었어. 그 자식이 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그냥 영원히 나쁜 놈이었으면. 절대 악이었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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