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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49l
이 글은 6년 전 (2017/10/24) 게시물이에요
오글거린다는 말이 생기면서 감성이 사라져 버린것처럼 tmi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져 버릴까봐.. 그럼 너무 삭막한 세상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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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 관심의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생긴 말이 아닐까..오지랖이란 말이 유행어가 된..?
6년 전
익인2
쓰니 말도 일리는 있지ㅎㅎ 근데 본래 tmi는 우리가 비호감 가졌던 특정 인물들의 의외인 면? 그런걸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줌 너뮤 많이 쓰여서 의미가 변한것 같긴 해ㅋㅋㅋ
6년 전
글쓴이
마장..! 원래 의미는 알지만 두루뭉실한 현상을 지칭하는 특정 단어가 생길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말한고얌!! 누군가 흔히 오글거린다는 말을 했을때 그 단어가 있기 전에는 100가지의 표현으로 나타낼수있었지만 쉽기 때문에 오글거린다는 한가지 말을 쓰는 거잖아 물론 편하지만(내 옷이나 스타일 따라하는 사람=손민수 라는 한단어로 정리된것처럼) 사라진99개의 표현이 아쉬워서!! 물론 진짜tmi 는 짜증남ㅋㅋ 모순적으로 나도 많이 쓰는 단어이기도하고!
6년 전
글쓴이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안들어줄거같아소.. 여기에 주저리한당ㅠㅠ
6년 전
익인6
나도 공감해ㅠㅠ 오글거린다는 표현을 남발하는게 너무 싫어
6년 전
익인7
오 맞아 무슨말인지 알겠다! 나도 그런이유로 오글거린다는 말 잘 안쓰거든.. 잠깐 지나가는 유행어이길..
6년 전
익인3
tmi가 뭔 뜻이야..?
6년 전
익인4
too much information
6년 전
익인5
헐...... 생각보다 더 긴 단어였어.... 고마워!
6년 전
익인8
정말 딱히 알 필요가 없는 거에서만 쓰는 것 같던데.. 오글거린다라는 말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건 나도 무지 싫어.. 무슨 말만 하면 으 오글거림 ㅠ 이난리..
6년 전
글쓴이
맞아!! 가끔 촉촉함도 필요하다구
6년 전
익인9
맞아 안철수 차차틴트 김무성 도화살 이런 거 아니면 굳이 티엠아이를 난발해야 하나 싶어
6년 전
글쓴이
김무성 도화살은 진짜 알고싶지않다ㅋㅋㅋㅋ
6년 전
익인11
아나 이명박 유리아쥬 립밤 때무네 립밤을 못쓰겠어ㅠㅠㅠㅜ
6년 전
익인10
이런게 진정한 tmi
6년 전
글쓴이
난 아직도 김동성의 생일을 잊지못해... 이구동성
6년 전
익인12
반기문 가을웜톤
6년 전
글쓴이
503 겨쿨인건 왜 알고있냐^^
6년 전
익인16
지나가던) 503 여뮽이야 요새 입으시는 그옷이 무려 착붙이심
그리고 이정희님이 브겨임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13
아 뭔지 알것같애 내가 뭔말해도 tmi라고 할것같은 불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tmi가 유행해진 이후에 원래 틧터같은게 일상 혼잣말 많이 썼는데 앗 너무 tmi인가 하고 지운다^^...
6년 전
익인14
마자 첨엔 진짜 필요없는말에 쓰이다가 요새는 너무 남발되는거 같아서 별루야
6년 전
익인15
헐 나는 그냥 본인 쓸데없는 정보 뜬금포로 알려주고 싶을때 쓰는 말인줄... 예를들면 익인15는 방금 이어폰 단선되서 내일 사러갈 예정이다 이런거....
6년 전
익인17
나두 오글거리다에 대해서도 같은의견임... 진짜 오글거리다는 말로만 표현되는 상황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상황에도 오글거린ㄴ다는걸 쓰는건 시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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