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나 10년정도 가정폭력 당하고 있는데

부모가 아닌 이복형제(아빠가 달라) 들이 괴롭혀...어머니 돌아가신지 일년정도 됐는데 너무 괴로워 맞았다고 맞은 거 녹음하면 거짓말이라고 자기들끼리 입맞춰 말하고. 나보다 15, 13살 많은데 사람 무시하면서 남처럼 살고 욕하고 인신공격하고 정신 피폐해지게 만들고 아빠 안 계시면 때리고 요즘에는 잘 안 때려서 욕하는 거라도 녹음중, 영상찍는 중인데 이걸로 어떻게 신고 안될까 나 너무 힘들다

[익인1]

신고가능할거야 아빠는 쓰니말 안믿어주는추세야?? ㅠㅠ

[글쓴이]

아버지는 날 믿어주는데 아버지가 지금 힘도 없고 아프시고... 집도 작은오빠 명의라 방금 나 때리고 욕하더니 니네 아빠랑 니랑 나가라고 여기 작은오빠집이라고... 사실 명의만 작은오빠꺼지 집은 아빠 돈주고 샀거든

[익인3]

하....... 영상같은거모아서 신고할수있다고봤어.. ㅠㅠㅠㅠ아진짜나쁜사람글이다

[글쓴이]

영상을 내가 그동안 찍어둔 걸 용량이 없어서 지웠거든... 하나 남았어 지금

[익인6]

헐 엔드라이브라도올려놓지지우면....

[글쓴이]

6에게
지금 무지 후회중이야

[익인4]

명의 바꿀순없어?ㅠㅠ

[글쓴이]

모르겠어... 아빠가 그건 말이 없으셔

[익인2]

헐.. 녹음이나 그런거 몰래 숨겨서 할 수 없어?? 알면 일부러 저렇게 연기하는데

[글쓴이]

녹음 지금 해놨어... 그래서 아까 때리려는데 내가 몇 번 무서워서 소리 쳤는데 내가 닐 때렸냐고 뭐라 해서 안 때렸는데 때리려 했잔ㅎ아 몇 번 하다가 때리고 나서 왜 때리냐니까 아닌척 하길래 왜 때리냐고 방금 때리지 않았냐고 하니까 그래 내가 때렸다 이래서 이거 아빠 들려줄려고

[익인8]

아.. 잘했다 진짜..

[익인5]

친척이나 남사친한테 도움요청해봐..

[글쓴이]

친척끼리 사이가 무지 안 좋아 그리고 난 남사친은 없어...

[익인7]

외할머니나 할머니집에 살면 안돼?ㅠㅠ

[글쓴이]

다 돌아가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