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꿈 없는데 이과 선택했어 어떻게 생각해..?

아직 1학년이얌

[익인1]

비추,,

[글쓴이]

그렇구나..ㅜ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2]

수학때문에 자살하고싶어짐

[글쓴이]

지금도 공부 때문에 자살하고 싶은데 흑흑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3]

좋은선택. 수학을 못하는것만 아니면?

[글쓴이]

이번에 수학 밀려썼다..ㅜㅜㅠ슬퍼.. 수학을 좋아하지는 않아..흐긓 댓글 달아줘서 고마우ㅜ

[익인4]

좋다고 생각 나는 아무리 문과 적성이여도 이과가라고 하는 사람이라...

[글쓴이]

그렇군..! 이유는?!
댓글달아줘서 고마웡

[익인14]

이과가 길이 훨씬많고 나는 아무 의심없이 문과쪽일 줄 알았던 과가 이과쪽이였던 적이 많아서 그리고 교차지원 되는 과도 많으니까 이왕 갈 거 이과 가는게 백배 이득이라고 생각함

[글쓴이]

바빠서 답을 못했다ㅜㅜ 미안
그렇군..! 잘 선택한거 맞겠지 흑흑 고마워!! 도전해볼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 많은 도움이 됐어

[익인5]

잘햇엉

[글쓴이]

댓글 달아줘서 고마우엉

[익인6]

과학때문에 자살하고 싶을걸,,내가 그랬거든,,

[글쓴이]

나는 과학보다 수학이 더 성적이 안 나와서..흑흑흑 댓글달아줘서 고마웅

[익인7]

잘했어 취업 생각하면 잘한 짓이라고 생각햄 왜냐면 내가 지금 그렇거든

[글쓴이]

취업을 생각해서 이과 오긴 했는데 많이 겁나서..ㅜㅜㅠ 댓글달아줘석 ㅓ마우어!

[익인8]

문과쪽 꿈 없으면 이과가 답이야

[익인9]

2

[글쓴이]

달아줘석 ㅎ마워!

[글쓴이]

댓글달아줘석 고마워!

[익인10]

잘했어

[글쓴이]

댓글 달아줘서 고마우엉

[익인11]

잘했엉 수학 못하면 좀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글쓴이]

지금부터 수학 열심히 해도 안 되려나ㅜㅜ. 내가 시험보는 다른 과목에 비해 못하긴 못해

[글쓴이]

댓글 달아줘서 고마웡

[익인17]

열심히 하면 되지! 근데 한 번 놓기 시작하면 따라잡기 힘든 게 수학이라... 내 얘기 ㅎㅎ 수학 좋아하고 나름 적당히 잘 했는데 한 번 놓고 나니까 메꾸는 게 힘들더라
이과수학 ㄷㄷ 할 필요는 없엉 그냥 모든 과목이 그렇듯이 학교에서 시키니까 아무 생각 없이 하게 됨

[글쓴이]

너무 바빠서 지금 봤다 미안해ㅜ!!
좋은 말 고마워 인티에 말하니까 도움 많이 된다ㅜㅜㅠ고마워! 열심히 해볼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12]

잘했어 나도 꿈없어서 이과선택했는데 지금 고삼이고 만족함 이과여도 쓸 과가 없는데 문과면 쓸 과가 더 없을거같아

[글쓴이]

그렇구낭..!! 댓글 달아줘서 고마웡

[익인13]

수학만 잘하면 괜찮아 근데 수학 너무 어렵다...등급 다 깎아먹어

[글쓴이]

맞아... 수학 너무 어려워.. 지금도 힘든데 이과면 얼마나 힘들지..흑흑 댓글 달아줘서 고마우ㅜㅇ

[익인15]

수학 못하면 많이 힘들거야... 내가 그랬거든ㅜㅜ 다른과목 다 1인데 수학만 4,5..

[글쓴이]

나도 수학 잘하고 싶다.. 수학이 3여도 좋으니까ㅜㅜㅠㅜㅜㅜ
댓글 달아줘석 고마워!

[익인16]

여자면,,놉 나도 꿈 없어서 취업 잘된다는 이과 갔는데 보건 아님 공대인데 공대는 여자는 취업 잘 안되고 보건이나 다른 과 갈거면 내신 따기 쉽고 공부 좀 더 쉬운 문과가 낫고,, 아 쓰니 학교는 이과가 더 내신 따기 쉬울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

나 여자.. 진짜 너무 슬프다.. 여자라 취업이 안 된다니 우리 학교는 그냥 비슷비슷한 것 같아 여고이긴 한데 공부를 잘하는 학교는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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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과에사 이과로 가는 것 보다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하는 게 편하겠지..?ㅜㅜ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19]

조건부? 비추. 무조건 비추는 아니고, 본인이 수학,과학 못 하면 (단순히 성적뿐만 아니라 그 과목을 꾸준히 공부해 나갈 흥미가 있어야 돼) 절대 가지마. 남은 고등학교 생활 2년을 안맞아서 괴롭게 보낸다 정말... 수학도 수학인데 탐구가 문과성향인 학생들이 있어 진짜!! 진짜 잘생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동생도 요즘 취업은 문송합니다 라면서 고민도 안하고 이과갔는데, 진심 개후회함. 내가 니는 문과성향이라고, 그렇게 원하는 직업없는거면 성향맞는 쪽으로 가라고 뜯어말렸는데도 가서 죽쓰고 있어....과학이랑 수학 너무 버거워서 못 따라감.. 결국 자기 뚜렷한 꿈도 없었던 거였고 공대공대 해도 본인이 뭐 할지 생각은 해놓아야함... 단순히 취업 잘 되잖아~~ 하고 가는건 진짜 안돼. 본인한테 독 푸는 거야...

[글쓴이]

하긴 처음에 문과를 선택했었는데 친오빠가 재수를 3번 했는데 (시험 이과 문과 다 봤었어) 꿈이 없으면 차라리 이과를 가는 게 낫다고 해서 이과를 간거라..ㅜㅠ
솔직히 지금도 내가 이과 가야 되는지 문과 가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
저번 시험으로 보면 사회 보다 과학이 더 잘 나왔고 그렇다고 수학을 잘 본 건 아니지만.. 정말 아직까지 너무 고민이야 어떤 성향인지도 모르고..
빨리 진로 정해야 되는데 방황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밉고 댓글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