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버스에 앉아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내 옆에 앉으시는 거야 근데 나한테 너무 착 달라붙어 앉는 거야 그래서 뭐지 싶어서 옆으로 피했거든? 근데 또 그만큼 착 달라붙어 앉고... 난 자리 좁아서 불편한데 그 할아버지는 다리도 쩍벌로 앉고 창가로 더 붙었더니 나 쳐다보고.. 내가 우리 아빠를 할아버지로 잘못 본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착 달라붙어 앉아서 너무 기분 나빴어 이거 내가 예민한 거 아니겠지ㅠㅠㅠㅜ
| 이 글은 8년 전 (2017/10/2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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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버스에 앉아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내 옆에 앉으시는 거야 근데 나한테 너무 착 달라붙어 앉는 거야 그래서 뭐지 싶어서 옆으로 피했거든? 근데 또 그만큼 착 달라붙어 앉고... 난 자리 좁아서 불편한데 그 할아버지는 다리도 쩍벌로 앉고 창가로 더 붙었더니 나 쳐다보고.. 내가 우리 아빠를 할아버지로 잘못 본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착 달라붙어 앉아서 너무 기분 나빴어 이거 내가 예민한 거 아니겠지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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