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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7
이 글은 8년 전 (2017/10/27) 게시물이에요
아까 버스에 앉아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내 옆에 앉으시는 거야 근데 나한테 너무 착 달라붙어 앉는 거야 그래서 뭐지 싶어서 옆으로 피했거든? 근데 또 그만큼 착 달라붙어 앉고... 난 자리 좁아서 불편한데 그 할아버지는 다리도 쩍벌로 앉고 창가로 더 붙었더니 나 쳐다보고.. 내가 우리 아빠를 할아버지로 잘못 본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착 달라붙어 앉아서 너무 기분 나빴어 이거 내가 예민한 거 아니겠지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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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그 분한테만 그렇게 느껴진거면 그 할아버지가 이상한거임........나도 저번에 지하철 탔는데 내 옆자리 할아버지 주무시면서 계속 내쪽으로 기울길래 은근슬쩍 계속 밀었는데 어깨에 기대려고 해서 반대편에 앉음......그리고 할아버지 쳐다보니까 나 뚫어지게 보고계시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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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할아버지 진짜 이상한 할아버지네.... 익인이가 피해 앉아서 다행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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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도 다른데 자리 있으면 피해앉아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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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그런데 버스다 보니까 피해 앉기가 불편했어서 그냥 참았다ㅠㅠ 걱정해줘서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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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심 나 방금 나갔다 왔는데
나 짧은치마 입고있는데 앞에 걸어오는 할아버지가 뚫어져라 보는거 그래서 내 착각인가 뭐지...이러는데 내가 혹시나해서 아직까지 쳐다보나하고 뒤돌았는데 계속 쳐다보고있었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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