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공부 잘하는 편임 서울대 경찰대 의대 가능한데 말하기를 내가 공부 잘하는 건가? 왜 남들처럼 공부해도 이것밖에 못하지? 이러면 듣는 난 좀 어이가 없음
누가봐도 돈을 잘 버는 편임 400 500 벌어 그이상 벌 때도 있고 주관적으로는 부족할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는 평균 이상이고 잘 버는 편인데
소득기준 평균 이하임 짜증나 왜이렇게 돈을 못벌지? 남들만큼만 벌고싶다 보통만큼만 이러면 듣는 난 좀 어이가 없음
나는 돈을 잘 벌거나 공부 잘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네 하고 만다 열등감도 없고... 부러운 마음과 별개로 내 상황 그럭저럭 적응하고 만족하면서 사는데
주관적인 기준을 객관적인 것 처럼 얘기하는 게 너무 싫음 들을때마다 뭐지??싶고 황당해 그래서 야 너정도면 공부 잘하는 편이고 너정도면 돈 잘 버는 편이야~
얘기해주면 항상 듣는 대답 내 주위에는... 내 주변에는... 아니 좀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수는 없나?? 주관적인 기준으로 속상하다고 하면 사람마다 다르니까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는데 진짜 꼭 자기가 말할 때 객관적인 잣대로 말해 남들처럼 공부해도 남들만큼 안나온다. 보통으로 버는수준 아니다.
저런 거 듣고 어이없는것도 열등감이라면 열등감이지만 들을 때 마다 참 공감도 안되고 뭐라고 얘기해줘야 될지도 모르겠음

인스티즈앱
현재 모두가 주작이길 바라는 시내버스 지정석 논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