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인데 태어난지 2~4주 쯤이구 지인이 박스에 버려져있던걸 발견했어. 처음에 발견했을땐 과일박스안에 있었구 위에 비닐을 테이핑해서 못나오게 해놓은 상태였구 친한 고양이카페 사장님이 사료랑 믈 주셔서 담요 깔고 사료에 물 부어서 불리고 물 채워서 같이 넣어놨어. 내가 임시보호를 하면 정말 좋겠지만 집에서 고양이를 못키우는 상황이라 임시보호도 못하고 결국 그렇게 왔어..이게 자랑은 아니지만ㅠㅠㅠㅜ나도 두고가는게 마음에 너무 걸렸는데 정말 상황이 안돼서ㅠㅠ두마리 다 최대한 빨리 데려가서 치료받으면 살 확률이 높아 혹시 임시보호라도 해줄 익인 있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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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현우진 조정식 일타강사들 현직교사랑 문항거래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