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아빠가 예전부터 술 마시면 엄마랑 나를 자주 때렸는데 한참 안 그러다가 오늘 또 엄마 때려서 내가 말리다가 맞았단 말이야 맞다가 나는 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20년을 이러고 살아야하나 싶어서 아빠한테 화내면서 욕 했는데 아빠랑 계속 몸 싸움하다가 그냥 엄마 데리고 방 들어와서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 군인이거든 전화왔는데 나 상태 안 좋으니까 왜 그러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그냥 아무 것도 아니라고 했단 말이야 미안하다고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는데 남자친구도 화난 거 같고 그냥 이 모든 게 진짜 나는 너무 감당하기가 힘들다 너무 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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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