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노란+초록색 토했었다...ㅠ

진짜 ㅋㅋㅋㅋ 너무 괴로운데 병원에서도 뭔지 모르는거야 어ㅐ 내가 토하는지 배가 아픈지 ㅋㅋㅋㅋ 저 병원은 장염이라고 하고 이 병원은 급체라고 하고... 결국 ㄱ응급실에서 진통제 맞으면서 노랑초록 토하고 울면서 간호사 언니한테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어러걸억 우웨게겍 이랬었당... 진통제 링거 맞고 12시에 집 왔는데 다시 아파서 새벽 5시에 깨서 응급실 감... 병원에서도 피검사 해보자고 그래서 피뽑고 검사했는데 염증 반응? 있대서 초음파 해봤거든? 그랬더니 맹장염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장염이라고 약 대충 하나 던져준 그 의사... 아직도 잊지목ㅅ해...

[익인1]

헉 쓰니 고생했네ㅠㅠ 예전이면 이제 괜찮은거야?

[글쓴이]

응.. 비록 수술하려고 넘어간 대학병원에서 자꾸 질질 끌어서 배 쨌을때 맹장이 터졌단 거 빼곤 괜차노아..^^

[익인2]

허걱 진짜 너무너무 고생 많았다ㅠㅠ 병원들 진짜 제대로 진찰해줘야지 막 대충 이거인 것 같아요 하고 넘어가는 경우 너무 많은 것 같아 나도 방광염이어서 진짜 배 찢어질 것 같고 너무 아팠는데 처음 간 병원에서 그냥 배에 가스찬거라고 그래서 방치하다가 응급실갔다ㅠ

[글쓴이]

와 짖짜 최악 ㅠㅠㅠㅠㅠㅠ 익인이도 고생 많았다... 진짜 배에 가스만 차도 욘나릐 아츤데 방광염이라니 ㅜㅠㅠㅠㅠㅠ 고생 많아써ㅠㅠㅠㅠ

[익인3]

쓰니두ㅠㅠ 이제 건강하자..! 나쁜 병원들 다 혼났으면٩(๑˃̌ۿ˂̌๑)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