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나 코스트코 대리구매랑 다를바가 없다고 봄. (코스트코도 원래는 자기가 카드 사야하는 거니까)
티켓팅하는데 내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없거나 들이고 싶지 않아서, 그 노력을 돈으로 대체하는 건 상관 없다고 봐.
내 지인한테 맡겼든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맡겼든, 이미 중요한 속성은 "대리 구매"인데 "친밀도"가 왜 중요한 논점인지 모를 일.
상품을 사는 데 있어서 간절함은 필요하지 않고, 그걸 내가 고려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 물론 폐해는 있지, 인기 아이돌의 경우에 그 맨 앞자리? 티켓팅하는데 전문 업체에서 티켓팅 해서 그걸 플미붙여 팔아서 막대한 이익을 남기는 경우에는 어느정도 법적인 제재를 가해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1~2만원 수고비 준거가지고 뭐라고 하는 거면, 말이 안됨.
(솔직히 그렇게 따지자면 간절한 마음으로 자기가 업체보다 더 빠르게 티켓팅하면 되는거니까 간절한 마음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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