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이 나를 되게 이뻐하셨거든 열심히하고 착하다고 근데 이제 새로온 언니랑 실장님이랑 나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실장님이 ㅇㅇ이는 처음 들어왔을때보다 지금 훨씬 이뻐졌다고 스타일링바꾸고 내가 머리스타일도 바꿔보라 했더니 너무 이뻐졌다고 칭찬했는데 그 이쁘게 생긴 언니가 실장님한테 왜 원석같은 애들을 보석으로 만들려고 하냐고 힘들게 그러지말고 애초에 보석같은 애들을 캐라고 그러는데 되게 당사자 앞에두고 그런말하니까 어이도 없고 이쁘니까 뭐라고 못하겠고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아직도 그 얘기때문에 누가 나보고 이쁘다고 해도 시무룩해지고 자존감낮아졌어...하...그게 트라우마로 남았나봐 기억속에서 진짜 지우고싶어...

인스티즈앱
이제는 진짜 촌스럽다는 반응 많은 연말 감성...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