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에 있다보면 엄마아빠가 둘이 사이가 너무 좋아서 내가 왕따당하는 느낌이라 서운해서 맨날 뭐라고 해 오늘 방금 엄마도 너는 너남편이랑해~ 이래서 둘만 뭐하는게 많아서 서운하다했는데 아빠가 비웃이면서 발로 배 찰라하길래 내가 말시키지마 이랬더니 엄마가 아부럽다~! 이러고 아빠가 아싸!이러길래 난 진짜 싫어서 눈물났어ㅠㅠ 왜때문이야 왜 나이먹고도 엄마한테 반항하고 서운할까 내친구들은 엄마랑 잘 지내고 엄마한테 맛있는것도 사서 같이먹고하던데 난 그냥 그 때 뿐임 ㅠ 그렇다고 사이가 안좋은것도아닌데 혼자 생각하고 혼자 화나고 삐지고 진짜 내 성격 나쁜거 알고있는게 더 괴롭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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