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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8
이 글은 8년 전 (2017/10/28) 게시물이에요
그냥 생각해보면 나 크게 혼나본 적도 없고, 맞아본 적도 없는데 

탈없이 잘 자랐고,  

항상 대단하다고 느끼는 건 나 어렸을 때 책 진짜 많이 읽어서 도서관에서 어린이분야 가면 

읽을 책이 없었거든? 그 이유가 엄마는 나 유치원때부터 나와 같이 도서관에 갔는데, 

나한테 책 읽으라는 소리도 안하고 조용히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면서 책을 꺼내 읽으셨어 

그럼 나도 자연스레 엄마 옆에서 아무책이나 읽는거지.. 덕분에 진짜 스트레스 안받고 책 읽고, 책에 가까워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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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도 대단한걸!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엥 아냐 되게 나를 잘자란 아이처럼 적어놓은 것 같은데.. 그냥 큰 탈없이.. 자란거야 진짜 큰탈없이.. 작은 탈은 너무 많았어..ㅌㅋㅋㅌ튜ㅠㅠㅠ 엄마는 대단하신 분인데, 나는 아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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