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좋아서 작년에 거의 매일을 집에서 누워서 보내고 가끔 나가고 그랬는데 느낀건 사람은 진짜 이렇게는 못살겠구나 싶은거.. 나도 너무 바쁘게 살때는 걍 일년내내 ㄴ누워만지내고싶단 생각하고 연휴내내쉬다가도 또 쉬고싶고 걍 집순이 그자체였단말야 ㅇㅇㅇㅇㅇ 근데 1년내내 쉬어보니까 폰으로도 더 이상 읽을글. 볼영상도 없고 걍 모든게 따분하고 노잼이었음... 사람은 정말 나가놀때가 행복한거구나 싶더라
| 이 글은 8년 전 (2017/10/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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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좋아서 작년에 거의 매일을 집에서 누워서 보내고 가끔 나가고 그랬는데 느낀건 사람은 진짜 이렇게는 못살겠구나 싶은거.. 나도 너무 바쁘게 살때는 걍 일년내내 ㄴ누워만지내고싶단 생각하고 연휴내내쉬다가도 또 쉬고싶고 걍 집순이 그자체였단말야 ㅇㅇㅇㅇㅇ 근데 1년내내 쉬어보니까 폰으로도 더 이상 읽을글. 볼영상도 없고 걍 모든게 따분하고 노잼이었음... 사람은 정말 나가놀때가 행복한거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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