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고 싶은 옷이 있는데 친한 친구가 먼저 샀대ㅜㅜ 사면 따라하는 것 처럼 보이려나...?

예전부터 사고싶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비싸서 결제 못하다가 엄마가 생일 선물로 사준다고 하셔서 이번에 사려구 했음.... 

근데 친한 친구가 내가 사려던 옷 예쁘다고 산다고 하더니 진짜 샀움ㅠㅠ 

어케.....걔는 옷 겹쳐서 입는거 싫어하는 애라ㅠ 

물어보고 싶지는 않아 뭔가 좀 짜증도 나고ㅠ 

내가 가지고 싶은 나이키 맨투맨도 걔가 사서 못사고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빡친다...ㅠ

[익인1]

쓰니가 산다고했는데도 산거라고??

[글쓴이]

아늬 내가 그거 예쁘더라~ 이런식으로만 이야기 했었어ㅠ

[익인2]

앗 그랬구만..그럴때 진짜 꽁기하긴하지ㅜㅜ아니면 친구한테 물어봐봐

[익인3]

내가 예쁘다고 했었잖아. 어머니가 사주셨음ㄱㄱ

[익인4]

걍사 ㄱ

[익인5]

그냥 ㄱ사버려 어머니가 사주셨다고..그리고 다음부턴 사고싶은거 있으면 걍 보여주고다녀!!!!나는 그런다..나는 막 장바구니에 담아둔거 막 보여주고 다녀....!!!!!!!나 살거다!!! 동네방네 소문냄....그래야 얘들이 일부러 피하고 안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