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등록금 내줬는데 국장이랑 성적장학해서 매번 돈 많이 안냈거든 이번학기는 전액장학받았고 용돈도 매번 학교다닐때만 받고 방학땐 안받았어 학교도 천안권다니는데 통학하고 있고 통학비+ 핸드폰비+ 책값 + 미술재료값 다 내가 감당하고있고 용돈은 턱없이 모잘라서 알바하면서 나름 만족하고 살고있는데 엄마가 학자금대출 못받게 해주겠다고 사회초년생이ㅜ빚있으면 안된다고 하더니 여러가지 이유로 등록금 안대준데 학자금 대출받아서 알아서 살으래 그얘기 들으니까 돈걱정없이 나름 학교다니고 있었는데 숨이 덜컥 멎드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빚생각하니까 ,, 빚이 생긴채로 매번 학기를 마치는것도 내가 그 학기를 잘 마칠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내가 그만큼 열심히 할 수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휴학생각도 들고 국장은 대출이랑 장학금이랑 중복 지원 못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여튼간 ...너익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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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방 톱날 사망 사고 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