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시작한지 3일 됐는데 오늘 오신 젊으신 여성분들 다 계산할 때 "봉투에 담아주세요!" "티머니로 결제가능할까요?" "교통카드 2만원 충전해주세요!"하면서 엄청 웃으시면서 상냥하게 카드랑 돈 주심...ㅠㅜ 카드 받으시고 나서나 나가실 때 "감사합니다!"하시는 분들도 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며칠 안돼서 아직 담배 뭐가뭔지 잘 모르는데 오늘 어떤 아저씨한테 띨띨하다고 욕먹어서 속상했는데 저렇게 친절한 손님들 만나니까 넘 감사하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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