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년반 전에 한 3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거든 서로 너무 사랑해서 정말 이사람 없으면 안될 것 같았는데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어서 헤어지게 됬어... 헤어지고 나서 서로 연락은 한번도 안했지만 아는 지인들이 많아서 지인들 통해서 서로 걘 어떻게 지낸다 듣고 서로 sns친구도 안끊고 서로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내가 이번에 너무 힘든 큰 일이 생겨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남자친구랑 했었던 톡 읽으면서 막 울고 있었거든.. 근데 그 때 딱 남친한테 너 또 울고 있지 라고 톡이 왔어... 1년반동안 서로 연락 한 번 안하다가 내가 이렇게 힘들때 연락오니까 너무너무 보고싶고 의지하고 싶고 그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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