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어리게 생겨서 술집같은데 가도 항상 민증확인 당하긴하는데 편의점 처음갔을때도 아저씨가 완전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민증보여달라고 해서 보여드렸거든 근데 그분이 원래도 좀 붙임성?이 좋으셔서 손님들한테 다 말걸고 좀 그런 타입이신데 나랑 말트고 난후로 유독 나한테 걱정된다고 담배 줄이라고 그런 말 많이하심... 내가 원래 일주에 한번정도만 가다가 요즘 두세번가는데 피는양 너무 늘은거아니에요~? 이러면서 걱정해주는데 솔직히 좀 부담스럽당... 내몸 내가 알아서할텐데.. 그래서 걍 좀 멀리있는 편의점 다닐까 생각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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