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왕따시킨애 잘살고 있는거 보면 좀 화남

난 걔때문에 학교도 너무 가기싫었고 학교가면 너무 무섭고 손떨리고 친구도 없어서 맨날 엎드려있고 그랬는데  

그때는 너무 어렸어서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너무 힘들고 애들이랑 다시 친구 하고싶어서 걔한테 미안하다고 함 ㅋㅋ.. 걔가 내 핸드폰 창문밖으로 던지려고 해서 내가하지말라고하니까 정색하고 욕하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나 왕따시킨 걔는 지금 청산하고 완전 잘지내는중 ㅋㅋ진짜 뭔가 싶다 난 그때 너무 힘든데 엄마한테도 말 못하고 맨날 울고 그랬는데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머리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