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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7
이 글은 8년 전 (2017/10/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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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대학가는 5평 짜리 방 하나에 1000/50씩 주고 사는데 그 좋은 방을 50만 내고 살라 했는데 싫대...? 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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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 아닌 것 같다고 해 친구라는 이름 아래 빌붙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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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그러지 나도 걔도 방세 내보고 살아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고 생돈
나가는 거처럼 금액이 크게 다가오나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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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ㅋㅋㅋㅋㅋㅋ괘씸하네 무조건 반반 내라고해 싫으면 딴데가서 방잡고 살던가 근데 반반내고 같이 살아도 쓰니가 고통받을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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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파트 관리비가 세서 가스비도 따로 나가고 합치면 40정도인데 둘이 내는 거면 20정도면 괜찮은 거야?? 월세랑 합치면 70정도 될꺼같아서 밖에서 방구하면 얼마정도인지 몰라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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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는 관리비쪽은 잘 모르겠어 ㅠㅠ
근데 쓰니가 위에 적어준 거 보니까 같이살면 청소 이런것도 독박이고 너한테 빌붙는 일도 많을 것 같은데 ㅠㅠ 좀 더 생각해봐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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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냥 같이 안사는게 좋을듯.. 진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데 나갈 때도 곱게 안나갈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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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가는 건 생각 못했었네..ㅇㅅ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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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같이 산다는건 내 생활 패턴에 들어온다는건데 진짜 겁내 스트레스받을거임.. 없는 사람 취급해도 집에 오면 얼굴보게 돼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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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별로야 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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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같이 살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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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아닌가..ㅜ
집도 나 혼자 관리하긴 크고 방도 비워져 있고 친구들이면 부모님 부담도 줄꺼같아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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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돈 반반 낸다고 해도 너무 이기적이라 집안일 분담하는 걸로도 스트레스 받을 거 같고.. 엄청 고마워해야할판에 태도가 너무 별로라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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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이사오면서 딸들만
산다고 불편하지 않게 냉장고랑 세탁기랑 에어컨까지 좋은 걸로 바꿔주셨거든 그것도 다 쓰게 될텐데 너무 손해보는 장사네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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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냥 같이 살지마..
아니면 딱 잘라서 말해 난 월세 어느정도 받아야하고 관리비 반은 내자고
근데 나중에 서로 안맞아서 결국 나갈거고 사이도 더 틀어질거야 내가 그래써 친구를 우리집에 살게 해줬더니 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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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시 이야기해봐야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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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같이살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야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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