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제목대로 집순이+계획파야 나가더라도 최소 하루전에는 만나자고 약속하고 나가는 편이거든 너무 싫은게 자기 심심할때 나와 술먹자 나와 밥먹자 이게 너무 싫어... 5일 학교 다니고 주말에 쉬는게 너무너무 좋아 엄마랑 있은 시간이 요즘 금같아서 엄마 얼굴 보는 것도 좋고 심심할 틈없이 집에 있는게 좋아 근데 나와라 하면 그시간부터 씼고 화장하고 머리가 곱슬이 심해서 30분씩 머리해야하고 이게 너무 귀찮거든 그리고 계획파라 몇일전에 잡아둔 약속 나갈때도 있고 근데 한 친구가 너무나 지금 나와 술먹자 밥먹자 지금도 나와 술먹자 이래 안그래도 술먹는거 싫어서 안먹은지 2달은 넘어가는데 그렇게 핑계되면서 안가면 삐지구..... 지금도 과제한다고 했는데 나오라고 땡깡 부리고...... 이친구가 싫어진건가 싶기도 하고 집순이를 고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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