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내친구가 우리 집 앞에 왔거든? 근데 친구가 트럭에서 요리해서 물건 파는 상점? 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게 있잖아 거기서 호떡을 팔고 있는 거야 그래서 친구가 저거 먹자고 해서 갔는데 가격이 안적혀 있는거야 그래서 나보고 얼마냐고 물어봐달라고 해서 얼마냐고 물어보니깐 천원이라고 하시고 친구는 먹고 나는 배 불러서 안먹을라고 하고 한개만 주세요~ 했는데 아저씨가 못들으셨는지 이걸로 두개줄까?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요 한개만 주세요! 라고 하니깐 나보고 너는 뚱뚱해서 안먹는건가 보네ㅋㅋ 이러는거야 와 나 진짜 내가 뚱뚱한거는 알아도 진짜 가족들 한테도 못들어 본 말을 모르는 아저씨한테 들으니깐 너무 짜증이 나는거야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짜증나고 저기서 원래 판매하는 것도 못하는 걸로 아는데 진짜 너무 그냥 화나..

인스티즈앱
초등학생 남동생 말 한마디로 파혼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