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이라 내년에 해도 21살로 입학할것 같고 그냥 내가 기대했던 대학 생활도 아니고 내가 원했던 공부도 아니고 이걸 평생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끔찍해 내가 하고싶은 거 찾아서 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