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망대학 아침부터 조기발표나서 불합격 빨간 글자보고도 계속 못믿고 울컥울컥하고 있는데 똑같은 학교 넣은 친구들은 다 붙었대 축하해주는 마음이 크긴한데 내가 너무 비참해지는 느낌이야 감당하기 힘들다 그리고 다른 학교 수시도 1지망이던 좋은 대학 턱턱붙고... 가장 가고싶던 대학 붙은게 오늘 내주위에서만 한두명이 아니니까 마음 진짜 이상하다 축하한데 너무 부러워 지금까지 내가 친구들 도와주고 면접준비 같이 한건 다 괜히한건가 싶고 다 도와줘놓고 혼자 떨어지니까 진짜 마음이...흑흑ㄱ... 진짜 감당안돼 나 재수해야되나 수시만 보고 달려왔는데 괜히그랬나봐 나 어떡해 내년에 진짜 답이 없어 여기 아니면 안간다 급이었는데 진짜 어떡하지 엄마한테 합격했냐고 10개 가까이 문자왔는데 답장도 못하겠어 내가 떨어져서 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하철인데 주체안되서 계속 울컥한다 난 답이없나봐 왜 고3이 자살하는지 너무 잘알거같아... 다떨어지면 어떡하지 자신감 진짜 바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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