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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6
이 글은 8년 전 (2017/11/01) 게시물이에요

고2때부터 정말 열심히 하던 애중에 한 명이었는데 수시도 다 떨어지고 정시도 망해서 재수하거든

어머니가 정말 반대하셨는데 얘가 진짜 며칠동안 밥도 안먹고 그래서 어머니가 억지로 억지로 보냈거든 

그래서 진짜 이번 1월달부터 애들이랑 연락 삭 끊고 학원 들어가서 공부만 했어

같은 학원 다니는 애들 몇 명이 소식 전해줄 때마다 진짜 공부 열심히 한다고 친구도 안만든다고 막 그랬거든

근데 오늘 처음 딱 전화 와서 너무 힘들다고.. 10월 모의고사 성적이 22112 이런식으로 나왔나봐

근데 얜 서울대 가고 싶어하거든 그래서 자기 맘대로 안나와서 속상했나봐

막 울면서 이젠 모르겠다면서 자기가 2년동안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면서 ...

막 그냥 이제 지치고 너무 힘들대 근데 더 짜증나는 건 목표를 못낮추겠대 .. 

엄마가 자기한테 할 말이 너무 무섭고 망치면 자기한테 올 시선들이 생각나서 미치겠대

진짜.. 듣고 있는데 뭐라 해줄 말이 없더라.. 그래서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러긴 했는데..

아.. 정말 열심히 하는 앤데 너무 속상하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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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항상 '될놈될안될안'을 인생 모토로 삼아서, 나라면 ,,, 넌 될놈이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너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 없으니깐 걱정말고 수능보라고,, 수능에 대박칠 수 있다! 뭐 이런말 해줗 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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