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문대 2차 수시라도 넣어서 내가 하고싶었던걸 한다 2- 그냥 수시 넣었던곳에 간다 자세하게말하자면 내가 중학교때부터 하고싶은게 있었어 근데 부모님이 너무 반대가 심해서 그냥 못하고 이과가서 공대쪽 대학을 넣었어 근데 공부도 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공부머리는 별로야 뭐 가면 대학이라 열심히는하겠지.. 이렇게 생각하고있었어 근데 부모님이 수시넣을때도 전문대는 절대로 안되고 국립대 아니면 절대로 대학 못 보내준다고해서 (우리집 집안 사정이 정말 안좋아서 사립대는 못가) 이름도 거의 처음들어보는 국립대에 수시를 넣었고 그렇게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데 친구랑 오늘 대학에대해 한탄을하다가 친구가 ' 넌 왜그렇게 부모님 눈치를 보고 살았어 너가 하고싶은건 고집부려서 해야지, 그렇게 휘둘리면서 살면 너가 뭐가돼' 이렇게 말해주는걸 듣고는 그제서야 '내가 하고싶은게 정말 중요한게 맞는데 왜 몰랐지' 싶은거야 근데 대학 수시 끝나서 방법없는줄 알았는데 전문대들 수시 2차 받더라고 그래서 지금 너무 마음이 흔들려 전문대 2차 넣을까.. 내가 지금 넣었던 학교 합격한건 4년제 국립대 건축학과.... 거의 처음들어보는곳일거야.... 어쩌지... 취업이나 그런거 생각하면 공대가 좋긴하잖아.. 근데 나 내가 하고싶었던거 4년이나 생각했던거고 미련이 꽤 있어.... 근데 전문대 넣으면 엄마아빠한테 뚜드려 맞을지도 몰라...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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