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거권 반대입장으로 이거 좀 반박해주라...
교육제도, 입시제도 등은 청소년들에게 적용되는 정책이며 정작 그 제도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은 목소리를 낼 자격조차 부여받고 있지 않다. 우리나라의 입시제도 교육을 내세우며 만 18세 선거를 반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 청소년들도 선거권을 부여받아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거는 민주주의 제도의 꽃이다. 선거만큼 민주주의 제도 학습에 좋은 기회는 없다. 왜냐하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 원리를 학습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빨리 민주주의의 핵심 제도중 하나인 선거를 경험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 결과로 전 세계적으로 선거권 연령하한선이 점점 더 낮아지는 추세에 있으며, 영국의 경우 16세까지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학생의 의무는 공부가 아니다. 공부는 학생의 선택이 될 수 있을지언정 의무가 될 수는 없다. 학교에 다니는 것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함과 동시에 장차 하나의 인생의 주인으로서 인생의 방향을 올바르게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기 위한 장소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의무와, 인생설계에 있어서 방향 설정 등의 모든 것은 사회의 구성 원리인 민주주의와 떼어놓고서는 생각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민주주의 사회의 핵심 구성 원리인 선거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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