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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0
이 글은 8년 전 (2017/11/02) 게시물이에요
내가 아무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생활을 하면서도 자꾸 그 친했던 여자애 SNS를 염탐하면서 나랑 비교하게 돼. 그 친구였던 애랑은 그 일 있고 너를 이해 하지만 너랑 친구로 계속해서 지내는 건 어려울 것 같다는 말로 연을 끊은 이후로 가끔 연락이 와도 차단하고, 페북친구도 끊었는데 또 결국 나 혼자 가계정 파서 비공개 계정인 그 친구 인스타 팔로우하고 염탐하고 끝없이 나 스스로와 외모비교를 하고 그 친구는 저렇게 이뻐졌는데 나는 왜 이리 못생겼을까 나에 대한 자책을 해. 나도 분명 행복한 삶을 살면서도 그리고 충분히 좋은 친구들, 좋은 남자친구,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도 SNS속 그 친구가 행복한 모습을 보면 너무 죽어버리고싶어. 내가 훨씬 못난 것 같고. 나 분명 그 첫사랑 다 잊고 1년 넘게 좋은 남자친구 만나서 행복하거든? 근데 그 친구에 대한 열등감이 집착수준으로 지속이 돼. 문제는 이게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더 심해진다는 거야. 매일 프로필사진에 상태메세지도 보고. 나 진짜 소름돋지? 그냥 죽을까? 진짜 내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 왜 2년이 지난 아직도 매일같이 스스로를 나락 끝으로 몰아가는 지 모르겠어 진짜 너무 힘들다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내 주위 친구들은 내가 이러는 거 아무도 모른다. 그냥 그 친구는 용서한 지 오랜데 내 자신이 못났다는 건 용서를 못하겠어. 그래서 2년 전에도 그렇게 된거라는 걸 잘 아니까.. 난 왜이렇게 못낫을까 이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익인들도 있을거고 나한테 나는 소중한 존재라고 말해주는 익인들도 있겠지만 난 내 스스로가 너무 싫다 정말 너무 싫어 아스팔트에 내 얼굴을 갈아버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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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병원 한번 가보는게 어떨가 심리상담을 받는것 추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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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2 열등감은 누군가가 아무리 예쁘다예쁘다 해줘도 나아지기가 힘들지 그냥 상담 받는 게 좋을 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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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익인아 소름돋게도 내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다ㅜㅜ
나도 한친구랑 나를 계속 비교하면서 우울해하고 좌절하고 그친구에 비하면 나는 진짜 똥같고 볍신같고 그래... 익인이가 자기비하로 얼마나 속이 썩어 문드러져 있을지..마음이 너무 아프다ㅜㅜ
나도 물론 그런 열등감에서 온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그러지않기위해 노력중이야...
내가 진짜 한심하고 얼굴 다 갈아버리고 그친구 몸을 뺏어오고 싶은 기분이 들 때 나는 내 편이 되주곤 해.
세상에 내편은 부모님도 친구도 형제도 아니야. 나밖에 없어.. 그렇더라고.
내 편이 나밖에 없는데 내가 나를 못살게 구니까 진짜 이대로 살면 나만 손해겠다 싶더라.

나를 그 열등감 느끼는 애랑 비교하면서 나를 깎아내리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거있지? 다른 사람들은 의외로 나와 그친구에 대해 아무 신경 안쓰고 비교하지도 않고 있었어ㅎㅎ

쓰니야.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되게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아직 살 날 많잖아...
지금 우리늘 괴롭히는 그 생각을 가지고 남은 평생을 살아야 한다면 우리가 너무 불쌍하지 않냐... ㅜㅜ

물론 거기서 벗어나는게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의 단 하나뿐인 편,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털어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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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댓글 너무 고마워 남 일인데도 이렇게 길게 써주다니ㅠㅠㅠㅠㅠㅠ 되게 와닿는 것 같아.. 병원 가는건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없어서.. 아무튼 내 스스로 극복해나가려고 노력해야겟다..고마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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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웅ㅜㅜ 힘들겠지만 잘 버텨보자 우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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