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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625
이 글은 8년 전 (2017/11/04) 게시물이에요

ㅇ,ㅏ래 24~25살이 가장 심란한?나이라는 글봤는데

집에서 지원빵빵하게해주거나 자기하고싶은거

확실한애들은 저 나이가 절대 많다고못느끼더라 ㅋㅋ

근데 집에서지원못받고 약간 생계에 찌든애들이

진짜 23,24만 되도 취업못해서 막 안절부절못하지

내가 그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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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여유가 흐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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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래서 내가 아직 철이 없는 건가... 금수저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대학원까지 지원해주시고 믿어주셔서 편하게 공부하니까... 철이 안 들었어... 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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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꼭 그렇지많도 않아... 우리 어머니 나한테 들어간 돈이 누군가에겐 월급이라면서 너가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얼마나 부담주시는데...ㅠㅠㅠ 아직 나 겨우 23인데...
당신 기분 좋을때는 막 자랑하고 다니면서 내가 맘에안드는 행동하거나 이해안되는 행동하면 너땜에 들어간돈 모으면 차를 몇대를 바꾼다면서 한숨쉬시고 현실도 모르는게 어떻게 성공할거냐고 그러시고... 그럴때마다 아 난 돈벌레구나 싶고...ㅠㅠㅠ
취업못하고 한국가기 싫어서 바득바득 포폴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지고 그러는데
너는 왜 그렇게 별거아닌걸로 스트레스 받냐고 하면서도 막상 내심 이름있은 기업 들어가서 자랑거리 되기를 바라시는걸...
숨막혀 죽을거같아...



ㅠㅠ물론 모두에게 각자의 사정있겠지만 갑자기 울컥했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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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랑 비슷한 상황이라 울컥하고 가.. 캐나다에서 여름학기 겨울학기 다 들어가면서 고등학교 2년 남은걸 1년안에 다 끝내고 내나이 19살에 대학와서 간호과 전공하고있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장학금타려고 이갈면서 공부하고.. 어쩌다 성적 떨어져서 부모님께 알리면 전화상인데도 실망한 표정 다 보이고.. 부모님이 지금 거의 나한테 올인한 상태라 대학교도 빨리 졸업해서 취업해야하는데.. 이때까지 받은것들 다 부모님께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항상 마음이 무겁고... 그래도 대학생이니까 옷한벌 사고싶다고 엄마한테 말하면 자기는 지금 만원짜리 옷으로 생활하는데 너는 그렇게 쓰고싶냐고 하고.. 그냥... 지나가다 토해내듯이 한번 말해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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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ㅠㅠㅠㅠ
우리어머니도... 나도 경제적으로 쓰려고 노력하는데, 나에겐 매번 자기는 힘들게 돈 벌어서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다고 나한테 죄책감 주시면서..
정작 당신은 차도 새로 뽑고 명품 사고 아프면 병원가고 샵다니고 하시면서.. 나보고 어떻게 부모보다 더 누리면서 살 수 있냐고 하시고...
정작 나 유학할때 바쁘다 어쩌다 한번도 안오셨으면서
겉으론 우리딸 사랑해~ 우리딸 최고~ 어른들 인맥질에 나 이용하고.. 모임데려가서 자랑하면서 부담주시고...
차라리 내 실력만으로 그러시면 나도 자랑스럽지 노력한만큼 결과도 좋으니가! 근데 외모에도 집착하셔서 나는 무섭고 싫은데 자꾸 이것저것 살빼라 요즘 살찐거같다.. 옷이 그게 뭐냐 헤퍼보인다. 조신하게 입어야 어른들이 오해안한다...
안그래도 유학생 이미지 안좋은데 너 오해받으면 나중에 결혼할때 타격간다...
내가 무슨 전공이신진 정확히 아실까? ㅋㅋㅋㅋ... 내 포폴까지 보여주면서 설명드려도 그림선물 해달라고 하시고...
처음엔 그 칭찬이라도 좋다고 밤새서 작업해서 한국으로 보낸 내가 불쌍하다.. 내 작품들 무슨 취급 받고있을까 지금쯤ㅋㅋㅋ
그냥 다 때려치고 도망가고싶다ㅠㅠ
자퇴각~ ㅋㅋㅋ큐ㅠ큐ㅠㅠㅠ
습관적으로 애기때부터 뭐 큰돈 들어갈때마다 너 이름으로 금액 달아놨다~ 엄마아빠한테 갚아~ 이러시고...
장난인줄 알았는데 ㅎㅎ 진심이셨구나...ㅠㅠ
힘들다고 말하면 나약한 소리하지말라고 너 이런거 다 견딜 수 있는애면서 왜그러냐고.. 너가 잘해야 아래 동생들도 배운다고. 내가 시작을 잘 끊어줘야 아래 동생들도 따라서 성공한다고 ㅎㅎ
예~ 저는 이제 흘러가는대로 살렵니다ㅠㅡㅠ
흐엉어어어어어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하고싶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가까운 사람들은 다들 대단해서 내가 하소연 못한단말야ㅠㅠ후어엉

익인이 대단해...!!!!!! 너 정말 잘 해왔다 야!!!!!!! ?????? 여태 해온게ㅜ어마무시하게 잘한건데 그걸 몰라주냐!!!! 임뫄 너 대단한애야!!!
여태 힘내왓으니 이젠 그냥 살자 우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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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맞아ㅠㅠㅠㅠ 나도 약간 주위에 사촌들을 위해서 길닦개가 된 느낌이야ㅠㅠㅠㅠ 하ㅠㅠㅠㅠ 진짜 익인이도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유학생인 익인이들 보면 괜히 더 정가고 그렇다ㅠㅠㅠㅠ 우리 진짜 이때까지 열심히 살았어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우리 하고싶은것도 하면서 살자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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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일반화아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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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금수저 집도 자립하라고 지원안해주는 집도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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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냥 다 다른거지.. 나이가 많다 라기보다 책임감이 막대하게 느는 나이가 사람마다 다르다생각해.. 주변에 우리 막내 외삼촌만 봐도 최근에 그나마 철들었다.. 40대인데.. 돈벌줄 몰라서ㅋㅋㅋ
난 21살인데 가난 포함 한부모가정 엄마 아픔 첫째 이런거 때문에 비교적 더 빨리 막대한 책임감 느꼈지만 아직 내 자신이 어린거 같기도 해서 도망치다 멈추다를 반복 중이고.. 이런식으로 따져들면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뭐.. 대부분이란 말은 당연 성립한다 생각해! 나도 봤거든 26먹고 정신 못차려서 회사 몇주씩 다니다 때려 치우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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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근데 그런거랑 상관없이 그냥 25살 자체가 난 어리다고 생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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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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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3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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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444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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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555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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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우리집도 집 차 생활비 이런거 빼고 순수 용돈은 지원 별로 안해주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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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음 근데 본문은 금수저 집안!보다는 그 중에서도 완전 전부 부모님 캐리로 지원 가능한 애들 이야기 하는거 아니야?? 아직 스물다섯은 아니지만 난 어느정도 공감..ㅠ 대학 오고서 밥먹을때 그 친구랑은 약속 최대한 안잡는다ㅠㅜ.... 내 일주일가량 음식용 돈이 한끼에 나가는 것 같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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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내가 그래서 학교 졸업 안하고 그냥 바로 조기취업나감...그리고 일하는 지금 학교 더 안다닌게 한이야 더 공부하고 더 자유로울 때를 즐기고싶었는데 바로 생업전쟁에 뛰어들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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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ㅇㅈ... 돈과 여유는 비례함 그래서 난 중딩 때부터 안절부절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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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잘살아도 아무리 지원안해준다해도 못사는애들이랑은 느끼는게 다를듯 ,, ㅎ
난 스물한살인데 스무살때부터 저거 느꼈음
내주변에ㅜ잘사는데 용돈안받아도 집이 그냥 기본적으로 잘살면 다들 마음 편하던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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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어느정도는 공감되는데 24인데 내 주변 친구들 중에 휴학은 기본이고 대학원 진학한 애들이 워낙 많아서 아직 취업 압박이 덜해 심지어 나도 재수했고 휴학중이라 아직까진 취업해라 언제할거니 이런 소린 안들어봤고
금수저라기 보단 굳이 집의 생계를 책임져야지 않아도 되는 정도의 여유있는 집이면 바로 어디든 돈 벌어라보단 원하는 것 하라고 좀 밀어주는 경향은 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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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난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그 분들은 나이를 생각하는게 평범한 집 애들이랑 개념이 아예 다름... 지원 안해준다해도 결국 받을 수 있는거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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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아... 헐 인식 못했는데 좀 그런거 있는 것 같다. 우리집은 금수저는 절대 아니지만, 내가 완전 막둥이라 나를 제외한 모든 식구들이 경제적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지원 받을 대상이 나뿐이라 맘 속으로 항상 어차피 지원 해주실텐데...가 내적에 깔려있었나봐
지금 슴다섯에 친구들 다 취업걱정 미래 걱정하는데 나는 뚜렷히 정해놓은 미래도 없으면서, ㅎㅎ 뭐 어떻게든 되겠지 이 마인드로 걱정 해본적이 없는 거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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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21살인데 취업부담감느끼는거 나야나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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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맞아 ㅜㅜ 가끔은 나도 집에서 용돈받아서 하고싶은거하고 그러고싶다.. 현실은 내가 가장. 내가 안벌면 우리식구들 쫄쫄 굶어.. 일다닌지는 4년인데 아직고 돈못모았다. 결혼은 글렀어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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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음 난 나 재수비용으로만 승용차 한 대 값 들어가고 그랬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은연 중에 아 또 망해도 삼수시켜주겠지 이런 생각이 들긴하더라.. 부담감이 좀 적은 건 사실인 것 같아 대학 와서도 딱히 엄마아빠가 강조한 것처럼 엄청난 시작점이 다른 캠퍼스라이프도 잘 모르겠고...ㅋㅋ 그냥 이러다가 과에 맞춰서 취직해서 적당히 살지않을까하는 마음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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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공감... 전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제 1학년 끝나서 취업부담까진 아닌데 고3때 크게 느낌... 나 고3 때 아빠 하시던 학원 그만두시고 엄마 150정도 벌어오시는걸로 5식구 부양했었어서 살짝 경제적으로 빠듯하다 싶었는데 난 우리집 그렇게 못사는거라도 생각안하면서도 주변애들이 너무 잘살았어서 난 인강도 ebs 무료로 듣고 도서관다니고 학원 수학만 다니면서도 엄마한테 내심 미안하고 해서 재수는 집에서 지원해줄 형편이 안되고 첫째이기도 하니까 책임감 엄청 느끼면서 1년 보냈었고 수능끝나자마자도 독립비용은 내가 하고 싶어서 (보증금) 알바 미친듯이 하고 고등학교때도 적금 계속 붓고 했었는데 고3때 프리패스 몇개씩 끊고 온갖 학원다니고 재수 부담없이 하고 돈도 아까운 줄 모르고 쓰는 애들이 태반이었고 망나니처럼 살던 같은 반 남자애는 바로 유학갔는데 힘들다고 6개월인가만에 돌아와서 아빠가 뽑아준 차로 페북에 드라이브 갈 사람 글이나 찍찍올리고 한편으로는 부러우면서도 그런 책임감없는 인생이 부럽지 않다가도.... 얼른 취업해서 엄마아빠 차나 뽑아드리고 가족 여행다니고 싶당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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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ㅇㅈ생계를 걱정해야 한다는 게 얼마나 비참한데ㅎ 경험 안 해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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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ㅁㅈ 최소 내주변은 다 그랬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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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가난하고 식구 많은 집 첫째인데 솔직히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대학 등록금 걱정하고 취업 못 하면 어떡하지 고민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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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아..내가 그래서 그랬군.. 졸업반인데 취업걱정없이 살고있어. 인생 더 즐기다가 취업해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하구 젊을 때 놀구싶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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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진짜... 난 스무살인데 독립해서 내가 벌어 내 생활비 학비 쓰고 있어 진짜 이런 상황에서 내가 얼마나 더 이승에 있을지도 의문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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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난 다들 하고 싶은 거 생기면 하라고 그때까지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찾기 위해서 이것 저것 해보고 아 이건 나랑 안 맞구나 이런건 재밌구나 찾아가는 거라고 했음.. 25살까진 놀고 싶은 데로 놀고 하고 싶은 거 하다가 그때부터 취업해도 안 늦다고 인생을 즐기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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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나 취업 부담감 너무 심해서 아예 작정하고 특성화고 갔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쌤들한테 치이고 데이다가 취업도 진학도 못한 스무살... 너무 불안하다 진짜... 근데 집안 넉넉한 친구들은 이런 걱정 없이 재밌게 지내는 거 보면 솔직히 나 억울해서 너무 우울해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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