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돈이 좀 부족하고 여유가 없으면 등록금 벌어야 하니까 진짜 맨날 알바하고... 성적 장학금 챙겨야 하니까 열심히 공부하기는 하는데 그게 또 알바때문에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고 체력적으로도 힘드니까 잘 안되고 집이 멀고 통학이면 진짜 너무 힘드니까 애가 잘 웃지도 못하더라... 애들이랑은 자연스럽게 못 어울리게 되고. 시간도 없지만 술 한번 마시면 돈도 꽤 나가니까... 문화생활도 잘 못 하고. 솔직히 수업 정보나 족보 같은 건 친한 애들끼리 돌려보는 건데 그런 자리에 잘 못 끼니까 그런 정보도 잘 못 얻고... 애가 항상 지켜있고 표정이 안 좋아서 그게 음 인성이라기보다는 성격? 이나 인상?이 안 좋게 보이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아...
근데 돈 좀 많고 여유 있으면 우선 학교가 멀면 자취할 수 있고 알바도 안 해도 되니까 놀 시간도 공부할 시간도 많고 가끔 여행 갔다가 동기들 선물도 진뜩 사올 수 있고 가끔 애들끼리 놀다가 술값 자기가 다 내기도 하고... 진짜 밥값내고 술깂내는 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대학 오니까 그거 생각보다 크더라. 생일 선물도 걱정없이 챙겨줄 수 있고...뭔가 여유가 있으니까 성격도 밝아지고... 그런 게 다 성격이랑 인성? 까지도 이어지는 것 갘아...ㅠ
절대 일반화할 수는 앖도 지극히 내 주변 사람들에 관한 얘기인데 요즘따라 크게 느껴서 그냥 끄적여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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