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나랑 정류장에 앉아서 버스 기다리는데 어떤 술 취한 아저씨가 담배 꼬나물고 술 냄새 + 담배 냄새 풀풀 풍기면서 오더니 어디 가냐는 거야 근데 동네 이름 말해 주기도 싫고 말해야 할 이유도 없어서 내가 그냥 집이요 이랬거든 그니까 막 한 대 칠 것처럼 다가오면서 아~~ 말 진짜 이상하게 하네 내가 너희 집에 가는 거 몰라서 물어봤어? 가는 방향이 어디냐고 물어본 거지 이러길래 그게 왜 궁금하신데요 알 거 없잖아요 이러니까 너희가 그럼 집에 가지 어디 술집 가? 이러는 거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이없어서 거기서 술집이 왜 나오는데요 ㅋㅋ 그거 성희롱인 거 아세요? 이랬더니 갑자기 눈치 보면서 아니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지 누가 집에 가는 거 몰라서 물어봤어? 이러는 거야 ; 더 말 섞기 싫어서 아 됐으니까 우리한테 말 걸지 마세요 담배 냄새 진짜 이러니까 또 술집 드립 치길래 그거 성희롱이라고요 이러니까 신고하라고 그러길래 그냥 무시하고 버스 와서 탐 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인간들 안 죽고 뭐 하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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