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학 중인데, 온지 얼마 안 돼서 정말 힘들어서 교회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거든. 그런데 뭐 장 보는 거며 휴대폰 개통하는 거며 하다못해 지하철 편하게 타는 것까지 다 알려주시는 거 있지. 오늘 딱 한 번 본 사람인데도. 집에 초대해서 밥까지 해주시고… 본인이 자기가 이렇게 하는 건 내가 하나님을 믿었으면 해서 그렇대. 그런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어떻게 그런 보이지 않는 존재에 믿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그 길로 인도?하려고 하고, 또 그 길도 내가 이득을 보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을 위해서 같이 걷자고 하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대단한 것 같아. 어떻게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거야? 나는 신인지 주인지 뭔지 잘 모르지만… 진짜 대단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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