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이었는데 나는 순서 기다리는 쇼파에 앉아있었거든 근데 미용사분이 와서 걍 그 쇼파에 비스듬히 누워서 내 머리를 대강대강 자르는거야ㅋㅋ난 별 생각 없었는데 잘 안잘린다면서 미용실 의자에 앉으라 하더라 그리고 머리 중단발로 짧게 쳐내더니 갑자기 맘대로 막 파마를 하더라고ㅋㅋㅋ난 멍때리고 걍 가만히 있었는데 완성된 머리도 안보고 계산하라해서 얼마냐구 물어봤는데 이백육십만원이라는거야ㅋㅋㅋ내가 빡쳐서 거울보니까 옆머리는 걍 생머린데 뒷머리만 듬성듬성 꼬불꼬불해져있고ㅌㅋㅌㅌ빡쳐가지고 나 돈 없다고 이백얼마가 말이되냐구 막 성질내고ㅋㅋ망했다 생각만 계속 나고ㅋㅋㅋㅋㅋ그러고 막 화내고 짜증내다가 꿈에서 확 깨서 침대에서 어리둥절 상황파악하고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깼는데 아무리 꿈이라두 지금 생각해면 너무 어이없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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