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집은 잘살지않아 그렇다고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지도 않고 다른집처럼 빚있고 전세 주택에 살고있어 엄마는 나 어릴때부터 계속 알바식으로 일 한두달다니다 그만두고 다른데찾고 다른데가서 일한두달하다 또그만두고를 1년에도 수십번을해 다니는데마다 엄마는 퇴근하고 집에와서 그 회사사람들 호박씨까는거에 열중하고 그랬어 엄마도 일다녔을땐 힘드니까 집안일 안하는거 이해하고 저녁차려주는거에 감사하고 그랬어 그러다 엄마가 완전히 일에 손을 놔버리고 나이제 집에있을거야가 되버려서 아빠랑 나만 돈버는 상황이됬어 근데 여기까진 괜찮아 그럼엄마는 이제부터 전업주부가 된거잖아 그렇게되면 난 최소한 간단한 매일해야되는 집안일은 하루종일 집에있는 엄마가 전담해서 맡아서 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부녀회 가입해서 여기저기 밖에서 아줌마들이랑 수다떨러밖에나가서 집에 안들어오고 낮에도 놀러나깄다 저녁에 잠깐 저녁차리러 들어와서 저녁다먹으면 또나가서 술먹고 맨날 새벽 3~4시에 들어오고 심하면 술진탕먹고 화장실에서 옷벗고 토하다 잠들었는지 변기끌어안고 화장실바닥에 소변보고 토사물 여기저기 퍼져있는상태로 자고있더라고 ㅋㅋ.. 나는 그때부터 정이 뚝떨어졌어 진짜 몇달째 집에서 쉬면서 아줌마들이랑 밤낮가리지않고 놀러다니느라 집안일안해서 집안 개판되고 있는걸 보자니 진짜 화가나.. 그리고 나도 이만큼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나는데 아빠는 오죽할까 아빠도 처음엔 화내다가 점차 거의 해탈하고 포기하는거같더라 그래서 내가 물어봤어 이렇게 말도안하고 살빠에는 졸혼을 하던 이혼을 하던 하는게 어떻냐고 그랬더니 동생아직 고2 학교다니고 당장 돈도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그러겠녜 여건이되면 이미 그렇게 했을거라고 하더라 방금도 내가 원래 엄마랑 싱글침대진짜작은거에서 억지로 낑겨서 같이 잤는데 나혼자자면안되겠냐고 한바탕 하다가 혼자 거실에 나와있는데 진짜 내방들어가기 싫다.. 또 얼마전에 카드값내야되니까 돈좀달라고 하는데 나진짜 할말을 잃었어ㅋㅋㅋㅋ...... 아빠도 엄마가 할건하고 놀러다니고 했으면 생활비더줬을거라고 더주고싶다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그렇게 한바탕했는데 지금 또 동네아줌마 전화받고 하하호호 수다떨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집 강아지 키우는데 얼마전부터 강아지 새로키우는 엄마랑친한아줌마가있는데 그아줌마한테 엄마도 잘 모르면서 아는척하면서 자꾸 말도안되는 조언해주는데 그것도 싫고 우리집강아지가 사람으로 치면 사춘기여서 예민한데 내가 강아지 놀아주는거보고 왜 가뜩이나 예민한애 더 성질돋구냐면서 타박주더라 미안하지만 나도 ㅅㄹ얼마안남아서 최고 예민할때거든여.. 개만 예민한줄알아 진짜 ㅋㅋ.. 진짜너무스트레스받는다 집나가버리고싶다 혼자살고싶어 내가 폐륜아라고 욕할지몰라도 지금도 앞으로도 엄마랑 잘풀고 살생각은 없다 화가나서 글이 두서가 없다 그점미안해

인스티즈앱
현재 서로 충격받고있는 김연아 세대차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