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뭐 그런거에 너무 많은 거야
같이 연습하던 애도 있고 내 뒷담 깐 애도 있고 나한테 도움 많이 준 언니도 있고
거의 십 년 연습한 오빠도 있고 다들 멘탈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나는 조금을 못 버텨서 그만 뒀는데 그 사람들은 내가 못 버틴 조금을 버티고 지금까지 쭉 버틴거니까
부럽고 대단한 것 같아.. 나도 연예계랑 아예 관련 없는 일을 하는 건 아니라서 이 쪽에서도 항상
아이돌하는 건 진자 못 할 짓이라고 그래.
지금 내가 배우는 쌤도 대형 출신이신데 그 쌤도 그러셨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건 오디션 보는 애들이랑 연습생 애들 등등 데뷔하고 싶어하는 애들 모아놓고 보면
누가 되고 안되는 지 느낌 오고 다 보임
예뻐도 안될 것 같은 앤 진짜 안되더라 연예인할 얼굴이랑 느낌이 있어
나도 뭐라도 이루고 싶은데 현타 오더라
익잡에 써도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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