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곧 수능이자나? 근데 내가 교정을 끝내고 안쪽에 붙여놓은 유지장치가 떨어진거야 그래서 그것때문에 엄마가 전화해사 교정 유지장치 떨어져서 붙여야한다고 하고 보면서 예약 시간을 잡는데 8일에 야간 진료돼면 그날 7시반에 하고 안되면 그냥 7일로 해주세요~ 이랬음ㅇㅇ 그니까 8일날 된다고 해서 난 어제 치과에 갔지 근데 교정진료는 2층인데 1층에서 기다리라는거 그래서 걍 넹 이러고 앉아있다가 갔는데 의사가 와서 사랑니를 보는거야 내가 사랑니 얼마전에 검사 받았고 이가 다 올라오기 전에는 치과에서 므ㅓㄹ 할 수 있는게 없대서 그냥 있었는데 와서 또 똑같은 말만하고 그냥 가는거 그러고 난 뭐지 전에 봤던거 다시 검사한건다 하고 2층에서 부를 줄 알고 앉아있었음 근데 카운터에서 부르더니 돈 내고 가래ㅋㅋㅋㅋㅋㅋ난 교정 진료한다고 돈도 안들고 왔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교정진료는요? 이러니까 교정 원장님이 어제(8일)부터세미나 가서 며칠동안 없대ㅋㅋㅋ 교정봐주시는 쌤이 한 분..... 난 그때까지만 해도 엄마가 잘 못 예약한 줄 알고 쌤 있는 날로 교정 예약잡고 왔어 근데 그 시간도 일단 어쩔 수 없이 잡긴했는데 사실 나도 수능 전 까지 시간을 못 내는 상황..... 내가 치과에 7시 32분에 도착했는데 치과에서 나온게 36분ㅋㅋㅋㅋㅋㅋㅋ 집 가서 엄마랑 얘기하고 엄마가 통화 녹음 해놓은거 들어봤는데(직업상 녹음을 습관처럼 하셔) 엄만 분명 사랑니 얘기 1도 안꺼내고 교정얘기한거 그래서 너무 화나서 엄마가 됐다고 하는거 병원에 전화해서 따졌어 그니까 자기들 실수라거 일단 와보래서 갔다 근데 병원 마치기 직전이고 불 다 꺼져있고 카운터에 계신 분들이랑 그 치위생사 분들이 숙덕숙덕거리고 그러는거 그래서 녹음본 들려주고 내가 어제 오늘 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어쩌냐하고 하니까 일단 자기들이 최대한 잘 해주겠대서 했음ㅇㅇ 교정 원장님 안계셔도 일단 붙이기만 하면 되는거라... 근데 붙이는것도 처음 하는 건지 첨에 완전 삐뚤게 붙였는데 이거 못 떼잖아 그래서 다른 사람 불러오더니 그냥 유지장치 끊어버림ㅋㅋㅋ 유지장치 다시 맞추려면 다 떼고 이 갈고 틀 만들어서 보내고 유지장치 만들어지면 다시 다 붙이고 밤에 하는거까지 만들고 하려면 병원 최소 2~3번에 1시간은 걸릴텐데ㅋㅋㅋ 상상도 하기 싫음ㅋㅋㅋㅋㅋ 근데 자르고 다시 붙인것도 잘 못 붙여서 이아파ㅋㅋㅋㅋㅋ 교정 했던것 처럼 얘도 곧 안아프겠지만 대신 이 틀어지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원하지도 않은 사랑니 진료비(전에 했었고 병원에서도 할 수 있는게 없단걸 알아서 진료받을 필요가 없었음) 7500원은 내고 가라더라ㅋㅋㅋㅋㅋㅋ 진짜 노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료받는 중에도 지들끼리 저사람 이름 뭐에요 어쩌구 저쩌구 하고 뒷담까는거 다 들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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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멋있어서 난리난 고위 공무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