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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8
이 글은 8년 전 (2017/11/11) 게시물이에요
엄마 아빠가 되게 신실하신 기독교인이고 그래서 난 모태신앙이거든... 근데 나는 그만큼 믿음이 생기지도 않고 의지하고싶다 그런 마음도 별로 안 들어서 너무 힘들어 

일요일 아침마다 교회가는 것도 안하고싶은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작년에는 고3이라 안갔는데 지금 재수하거든 올해는 학원가는 길이라서 교회갔다가 가는데 사실 난 그것도 싫고... 

내년에는 내 의사 딱 말해서 안 다니던지 뭔가 방법을 찾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엄마 아빠 실망시켜드리고싶진 않은데 내 마음이 이래ㅠㅠㅠㅠㅠㅠ 

혹시 비슷한 상황이었던 익들 중에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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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딱 나야ㅋㅋㅋㅋㅋ 나는 고등학생 때부터 안 다녔는데 고딩 때는 그래 수능 봐야하니까 봐준다 마인드였어서 수능 끝나구 압박 많이 들어왔었어 근데 그때마다 나 진짜 할말 못할말 다 했어 좀 쎄게... 그러니까 충격 받으시고 더이상 심한 강요는 안 하시더라 아직도 가끔 내 얼굴 보면 친척들이나 할머니가 교회 나오면 안 되냐고 하긴 하는데 그럴 때마다 안 간다고 세상 단호하게 못 박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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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래도 한번 대판 싸워야겠지... 외가쪽도 엄청 독실하셔서 걱정스럽다... 고마워 익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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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앗 답글 달린 줄 모르고 있다가..! 나는 진짜 무슨 말까지 했냐면... 나 마귀랑 친구 먹었다고 천국 못 간다고 그 좋은 천국 나 빼고 가시라고 나는 지옥 갈 거라고 진짜 미친사람처럼 소리지르고 그랬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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