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좋아하는 감자탕도 사왔는데 그거 사오다가 양심에 찔려서 팥죽 사온 듯 나는 감자탕 싫어하거든 내가 속상하고 서운하다고 아무리 투덜거려도 결국 무의식중에 오빠밖에 안 챙기는 엄마여서 아예 포기하고 이젠 부탁도 애원도 안하니까 좀 이상했는지 사왔다 부다
| 이 글은 8년 전 (2017/11/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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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가 좋아하는 감자탕도 사왔는데 그거 사오다가 양심에 찔려서 팥죽 사온 듯 나는 감자탕 싫어하거든 내가 속상하고 서운하다고 아무리 투덜거려도 결국 무의식중에 오빠밖에 안 챙기는 엄마여서 아예 포기하고 이젠 부탁도 애원도 안하니까 좀 이상했는지 사왔다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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