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치아가 진짜 안예뻐서 교정을 해야하는데 너무 비싸고 집안 형편도 안되서 계속 미뤘거든 근데 진짜 너무 해야할것 같아서 엄마한테 하겠다고 말했는데 엄마가하라는 거야 근데 내가 돈 벌어서 하겠다고 알바 시작하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는 거야 구냥 뭔가 너무 서러웠어 그래서 막 우는데 솔직히 그거 보는 엄마 마음은 어땠을까 싶은거야 그래서 그냥 방금 지금 교정 안할래~!!! 하고 왓다 근데 그렇게 안한다고 하고 나니까 또 서러워서 화장실가서 울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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