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ㅋㅋㅋㅋㅋ답이 정해져있는걸 좋아하나봐

고딩때 제일 좋아하는 것도 수학이었고 

정해진 답을 찾아가는게 너무 재밌고 뿌듯했는데 

공부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답이 정해져있는 걸 좋아해 

답이 나와있는데 그걸 빙 돌려 얘기하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남

[익인1]

오 뭔지 알겠다 추상적이고 모호한 거 싫어하는구나.........

[글쓴이]

마쟈... 다들 암묵적으로 답이 뭔지 아는 상황에서 서로 눈치 보면서 빙 돌려 말하면 너무 답답해서 내가 손해보더라도 그냥 내가 다 하는...?

[익인2]

사람들이 답답해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쓰니같은 사람들 덕분에 이 사회가 돌아간다...!! 너무 고맙다 그런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뭘 하는게 ㅜㅜ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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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