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년버티려고했는데 그게잘안돼 자꾸무너지네 점심시간마다 화장실에숨는것도 쉬는시간에 자는것도 애들한테 다굴당하고 욕먹는것도 다 참겠는데 내가 아무리 욕먹고 머리채잡혀도 한번이라도 내편들어줄 사람이 아무도없다는게너무버티기힘들고 속상해 그냥 다 놓고 싶어
| 이 글은 8년 전 (2017/11/1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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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년버티려고했는데 그게잘안돼 자꾸무너지네 점심시간마다 화장실에숨는것도 쉬는시간에 자는것도 애들한테 다굴당하고 욕먹는것도 다 참겠는데 내가 아무리 욕먹고 머리채잡혀도 한번이라도 내편들어줄 사람이 아무도없다는게너무버티기힘들고 속상해 그냥 다 놓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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