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싸운건 아닌데 걔를 A라 하면 같은 무리중 B라는 애랑 사이가 틀어져서 A만 다른애들이랑 밥먹었거든 근데 솔직히 분위기가 너무 어색해서 나도 좀 불편하기도했고 A랑 다른반이라 왕래가 없어서 점점 어색해져서 복도에서 마주쳐도 서로 쌩까고 그랬거든 처음엔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내가 잘못한게 맘ㅎ은것같아서 사과하고 화해하고싶어ㅠㅠㅠ 근데 사과하는것도 뭔가 용서받고싶은 내이기심..?처럼 보일까봐 무섭다 어떡하지 사실 저번에 A반에 가서 A랑같이있던 다른친구한테 초콜릿주면서 A한테도 줬거든..근데 A가 받긴받았는데 표정이..진짜 굳었었어 나랑 눈도안마주치고.. 물론 당연하겠지만..8ㅅ8 그거때문에 더 사과하기무섭다 어떡할까..

인스티즈앱
우리나라에서 1순위로 없어져야 할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