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들어와서 동아리 특성상 남자가 더 많은 동아리라서 여자는 별로 없는데 내 성격이 남한테 막대하지 못하고 너처럼 착한하고 예의바른애 처음본다는말 엄청 들을정도로 선배들한테 다 잘대해드리거든.. 여자,남자선배들 모두한테! 근데 내가 연애경험도 없고 주변에 이성친구들도 없었어서 이게 지금 맞게 행동하는건지 모르겠는데ㅠㅠ 남자선배들한테 ㅇㅇ이보고싶다ㅠㅠ이렇게 연락오면 저도 진짜 선배 엄청엄청 보고싶어요ㅠㅠㅠ빨리 같이 놀아요ㅠ하거든!! 이걸 모든선배들한테 다하는데 몇 주 전부터 몇몇선배들한테 계속 저런식으로 연락오고 그럼 나도 저렇게 답하고, ㅇㅇ이는 우리 동아리에 마음에드는사람 없냐는식으로 맨날 물어보면 저는 진짜 다좋고 다잘생기고 너무 좋다고 그러는데 나는 정말 이성의 감정 없이 선배로서 너무 좋아서 선배들한테 다 그러는건데 요즘들어 뭔가 기분이 계속 이상해지고 찜찜해져서...8ㅅ8 보통사람들이 보기엔 이게 관심없는사람한테 다 잘해주고다니는 어장관리하는사람처럼 보이니...?? 나혼자 도끼병일수도 있는데ㅋㅋㅋㅋㅋ큐ㅠㅠ요즘들어 뭔가 생각이 많아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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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팔로잉목록 보면 햇님말고 40대이상 뼈마름 유지하는 배우들 있던데 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