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곤데 별로친한 선배들은 아닌데 간간히 얘기몇번해본...? 근데 오늘 뚜레주르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고잇는데 두분오셔서 자기 공짜 할인권? 그거있다고 사줄까 하시길래 내가 괜찮다고햇늗데 조각치즈케익 맛잇게먹으라면서 사주셧거든..... 그래서 뭔가 답례로 킨더초콜릿정도사서 포스트잇에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수능 화이팅하세요 이렇게적고 드릴까햇는데 좀 이상할까... 부담스러울까.... 좀 거부감들라나..... 막친한사이도아니고 나한테 돈써서 사주신것도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감사하고 수능도 내일모레니까 .... 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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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맥심을 정기구독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