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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0
이 글은 8년 전 (2017/11/14) 게시물이에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부모님도 이번에는 절대 허락 안 시켜주실 것 같다.. 막막허다..... 

뛰어내리면 수능 못보니까 삼수할 수 있지않을까란 생각도 해보고 별 생각 다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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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윤사나 허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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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ㄴㄷ..뭔 일 나서 어쩔 수 없이 삼수하는 것처럼 보이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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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제는 진짜 혼자 울고 싶었는데 학원에 사람 많아서 울지도 못했음...ㅋㅋㅋ 친구들 볼 자신도 없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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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 진심 애들 계속 수능 응원 연락 오는데 미치겠음 끝나고 만나야되는데 애들 보기도 창피하다ㅠㅠㅠㅠㅠㅠ,,,진짜 핵우울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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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응원연락 올 때 마다 미리보기창으로만 보는중인데.. 너무 우울하고 끝나고 어떻게 봐야할지도 모르겠음... 뒤에서 쟨 왜 재수한거래 이럴 것 같고.. 막막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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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ㅁㅈ 심지어 나는 뚜렷한 목표도 없고 걍 인서울 하고싶어서 재수한건데 아ㅏ아아ㅏ아 뭔 삼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좀만 더 열심히 했으면 끄트머리 인서울이라도 했을텐데ㅠㅠㅠㅠㅠ독재 한 내가 멍청이지..삼수하게 되면 진짜 친구들 보기도 부끄러울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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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삼수하면 잠수타고 윈터스쿨 들어가고 싶은데 일단 윈터스쿨 갈 형편x에 친척중에 삼수 실패한 사례 있어서 절대 허락안해주실듯.. 인서울 끄트머리는 커녕 지거국도 못가 하.... 진짜 너무 막막하고 현실도피하고 싶다 어제 학원 창문보면서 내내 뛰어내릴 생각이나 하고 수능장 가는길에 차에 치이면 어쩔 수 없이 삼수 시켜주시지 않을까.. 친구들한테 적당히 둘러댈 수도 있고 별 생각 다함 내가 진짜 입시때문에 미쳐가는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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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난 그냥 내일 지구가 멸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살기 싫어 엉어어ㅓㅓ엉ㅇ유ㅠㅠㅠㅠㅠ아무도 나한테 신경 안 썼으면 좋겠는데 친구들 왜케 열심히 응원해주는지 모르겠다 미안해죽겠음 난 놀고있었는데..우리 실친이면 진짜 날새도록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니 서럽다 서러워 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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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이 심정은 아는 사람만 알아 정말 지구멸망은 이주전부터 소취했어 지구 멸망하면 수능 끝나고 친구들한테 수능 잘 봤냐고 안 들어도 되고.. 부모님한테 죄송하지 않아도 되고... 수능도 안 보고...... 하... 응원다메다 정말.. 난 한 게 없다고... 응원받을 자격이 없는데..
틀린 문제 답지 보고 슬쩍 고치고 다시 동그라미 치는 내가 제일 한심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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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와 진짜 나잖아 나 ㄹㅇ 답지 보고 아 뭐야 이거 아까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그럼 맞았네 하고 다시 동그라미 침..한심 그자체 아 시간 돌리고싶다 진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익잡이랑 공부방에 계속 삼수 서ㅓ치해보면서 동질감 느끼고 그러면서도 진짜 삼수각인 건 나뿐일 거라고 이러고 있다 세상 우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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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맨날 생각함 백일 아니 한달만이라도 되돌리고 싶어 삼수각은 나야 나 ㅠㅠㅠ 나라고 ㅠㅠㅠㅠ 그렇게 동그라미친 점수가 내 점수라고 생각하고 뒤에오는 현타에 밀려오는 자괴감 때문에 더 고통스러워... 어디다가 털어놓고 싶어도 쪽팔려서 못 털어놔.. 뒤돌아보면 혼자고... 나 이제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한 과목당 몇 시간을 공부해야 가장 이상적인지 잘 알고 하면 될 것 같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나를 망쳐놔... 자꾸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데 내가 하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착각으로 내가 이 지경까지 온 듯... 저 언니는 @@대학 올 거면 재수를 왜한거야..? 쟨 그럴거면 얘들이랑 왜 다 연락 끊고 산거야..? 재수는 왜 했대 소리를 듣기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 근데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수능날 대이변이 일어나는 건 아니잖아... 타임머신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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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진짜 수능날 무슨 사고라도 났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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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와 쓰나 너 진짜 나다ㅠㅠㅠㅠㅠㅠ나 고3때 공부 안해서 완전 노베인 상태로 재수 시작했거든 그랬으면서도 정신 못차리고 놀다가 거의 7월에 시작했는데 아 진짜 너무 아쉽고 한심해..그 4개월동안 정신차리고 열심히 했으면 지금 이러고 있진 않겠지,,,독서실을 다니는 게 아니었어 진짜로 아 암튼 쓰니처럼 이제 공부 어떻게 해야될지 뭘 해야할지 알 것 같고 좀 재미도 느끼고 있는데 왜 하루 남았냐고ㅠㅠㅠㅠㅠㅠ내가 버린 4개월을 찾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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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나 뉴스보자마자 너 생각 나서 로그인하고 답글 단다 우리 열심히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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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일주일이면 우리 많은 거 할 수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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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쓰나ㅠㅠㅠㅠㅠ이거 진짜 신이 주신 일주일이다 우리 열심히 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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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키키카 나다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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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삼수 하고싶음
수능 중독 나는 절대 안 걸릴 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완저니 중독,, 자꾸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최선을 다 하지 못 한 게 너무 아쉽고 미련이 남아서 삼반수라도 도전하고 싶은데 못할것같고.. 에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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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집에서 절대 허락 안 시켜줄 것 같음 재수 처음 시작했을 때 이짓거리 두 번은 못한다 n수생들 respect을 외쳤지만...☆★
반수라도 하고싶은 심정인데 휴학도 안될 것 같고.. 성적 맞춰서 대학이랑 과 정하고 싶진 않은데... 이미 점수는 정해져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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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입시는 진짜 진절머리나고 속 문드러져서 다시는 안 하고 싶어서 이번에 아무 대학이나 가야겠다 하면서도 반수 하고싶고 왠지 모를 자신감... 재수하면서 사람 쉽게 안 바뀌는 걸 나를 통해 잘 느꼈으면서 삼반수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근데 집에서도 반대할 것 같고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은 삼수까지 하면 힘들어서 그냥 나는 이제 체념했음.. 어쩔 도리가 없다.. 속상^_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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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은 안 유명한 대학이면 힘듦..... 하... 재수도 간신히 허락 받았는데 인티 들어오면 수능글은 눌러보지도 않음 현실도피 괘쩜...
진짜 재수를 하면서 느낀 건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는 건데 진짜 왠지 모를 그 자신감이 문제임 삼수하면 진짜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근자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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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ㅁㅈㅁ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답도없지... 눈이 멀어 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하게 된다면 응원할게..!! 지난날들 후회가 많았지만 수능장에서 만큼은 후회없이 문제 열심히 풀고 오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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