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분명 시험 직전에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또 중간에 가고싶은거야 근데 그때 생각을 잘못한게 그냥 다녀와서 풀면 되는데 미련하게 거의 20분을 참았어 시간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덕분에 문제는 잘 읽히지도 않고 화장실은 가고싶어서 죽을거 같고 결국 정말 못참겠어서 다녀왔는데 그때는 이미 시험 종료 10분 전이더라 못푼 지문이 4개나 됐고 나 원래 국어 1등급 안나와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그때 4등급이 나왔어 진짜 화장실 가고싶다고 느끼면 미련하게 참지말고 바로 손들어서 다녀와 다녀오는거 5분도 안걸려 수능 글 계속 올라오는데 생각나서 나같은 미련이가 혹시나 또 있을까봐 글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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