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이유는 몰라 그냥 수능이라는게 뭔가 실감도 안 났고 늦게 시작했지만 예체능이었어서 고삼 1학기까지만 공부하고 그 뒤론 별로 안했거든 그냥 수능인 것도 긴장은 되지만 막연하게 수능이니까 그런가보다~ 정도였는데 수능 전날 이제 사물함 다 비워서 가방 품에 안고 노래 들으면서 집에 가는 길에 신호등 건너다가 뭐에 맞은 거마냥 멈춰서더니 울었어ㅋㅋㅋㅋ 왜였을까... 내 친구들은 이 얘기 듣고 비웃었는데 난 되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뭐 그냥 나 같은 애도 있으니 현역 재수 n수 다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래 화이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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